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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9 회 금요 음악회 / 가을 구절초가 벌써
2015.10.02 10:11

제489 회 금요 음악회 / 가을 구절초가 벌써
가을하면 새하얀 구절초가 생각 난다
벌써 주위에는 구절초가 한껏 피어 가을을 느끼게 한다
어울릴까 구절초의 청조 함과 모짜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마적) 의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을"을
같이 들어보며 가을의 향기를 느껴 본다
****1791년에 작곡된 작품으로 모차르트 오페라의 최대 걸작중 하나이다.
오페라의 대본은 빌란트의 동화집에 있는 회교도의 전설, '마적'을
극작가 시카네티와 배우 기제케 등이 번안한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791년 9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댓글 18
-
하기용
2015.10.02 10:11
* 제 489 회 < 금요 음악회 > 를 < 모차르트 > 와 함께 ........ -
김영종
2015.10.02 10:11
항상 들어 주어서 고맙수 -
김동연
2015.10.02 10:11
하얀 구절초와 파미나, 파파게노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타미노의 노래도 참 좋군요. -
김영종
2015.10.02 10:11
가을을 그리며 오랫만에 오페라로 하여 보았 습니다
다행이도 게절에 이음악이 맞은 모양 감사 합니다 -
김승자
2015.10.02 10:11
구절초는 옛날에 소녀들을 낭만에 젖게 하던 청초한 들국화인가요?
깊은 숲속에서 울려 나오는 듯한 마술의 피리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5.10.02 10:11
음악이 들린다니 다행 일쎄
구절초는 비교적 드믄데 세종시의 영평사 라는 곳에서
스님이 오래전부터 주변 산에 구절초를 심어서 유명하여 졋다네
(몇년전에 11 회 가을 테마로 들러본곳이지)
기회닿으면 겨울에 12 시 전에 들러보게 모두에게 점심 공양을 하는데
절의 된장국 과 얼음이 둥둥뜬 동치미가 굼뜬 냄새가 나는것이
정말 일품 음식일쎄 ㅎㅎㅎ -
강창효
2015.10.02 10:11
영종인 어쩌면 이렇게 박학다식할까? 부럽네...
구절초에 관해 많이 배웠네...
내 컴에서는 음악 아주 잘 나오는데.... -
김영종
2015.10.02 10:11
가을을 상징하는 두꽃
코스모스는 외래종으로 화려 한데
구절초는 우리 꽃으로 연한 분홍과 청조함의 흰꽃 둘 뿐인 들국화 랍니다
역시 우리 정서에는 코스모스도 좋지만 청조한 구절초가 더 마음에 와 닿는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오페라로 즐겨 보았 습니다만 않들린다니
정말 미안 합니다 -
김영송
2015.10.02 10:11
승자씨,
windows media player (Version) 11을 새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무료이고요, 나도 처음에는 수동으로 start 시켜도 play 되지 않아
windows media playerfmf 다시 다운로드 받고나니 이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연흥숙
2015.10.02 10:11
가을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
김영종
2015.10.02 10:11
이 가을을 하늘이 너무 좋아서
자주 나간 답니다만은 머리가 따거워서
그늘을 찾곤 한답니다
엊그제 비로 좀은 해갈이 된듯 합니다만
농부들은 가믐에울상 이랍니다 -
김영은
2015.10.02 10:11
영풍사의 구절초가 무르 익었겠어요.
어느새 계절이 이렇게 빨리 왔는지..
짙은 분홍색 코스모스가 먼산과
대비되어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음악은 조용.. -
김영종
2015.10.02 10:11
요즈음 영풍사를 찾아야 되는데 못하고 있답니다
10 월중순경에나 시간이 날까 하는데 구절초 성수기가 지날듯 하여
걱정 이랍니다
그래도 점심 공양이 기다려 지는 뛰어난 맛을 ㅎㅎㅎ
음악은 검색하여서라도 듣기를 바랍니다만 .... -
김영송
2015.10.02 10:11
김승자씨 댓글의 답글을 참고하세요. -
오세윤
2015.10.02 10:11
영풍하면 연풍면이 고향이던 고 오성호대령이 생각납니다.
그 언저리에 구절초가 청초하게 피었군요.
음악도 좋습니다. 나이 들 수록 음악을 들으라지요. 뇌가 더디 늙는답니다. ㅎ ㅎ -
김영종
2015.10.02 10:11
아까운 친구야 그는 꼭 대장이 되리라 생각 했었는데
늘 다니는 절 이 근처에 있고 문경 온천을 지나는 길에
연풍며ㄴ과 카도릭 성지가 있다네
코스모스 는 약간 고개를 숙였고 구절초가 한참 이라네
어제부터는 노오란 들 국화가 봉우리를 튼다네 그려 -
이초영
2015.10.02 10:11
화려한 pink 코스모스, 황금벼이삭이 옆으로 살짝,
푸른 가을하늘 높이, 산속마을의 초가을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desktop background에 옮겨왔읍니다.
화면가득히 차 있는 고국의 가을이 오래 머물러 있었으면 ...
영종님, 카메라와 함께 가을을 즐기시니 이가을에 더 건강해 지시겠어요.
음악이 잘 들립니다. -
김영종
2015.10.02 10:11
그냥 나가 걷기만 하여도 좋은 서늘한 공기가 폐에 가득 채우는
코스모스 와 요즈음 한참 깨끗함은 나야 하며 자랑 하는 구절초가
뒤따라서 노오란 들국화가 한둘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 정경이 사라짐이 아쉬워서 어젠 가을 노래들을 모아보기 시작 하였 습니다
아쉬움의 슬품 보다는 밝게 가는 가을을 맞어야지 하며 생각을 하여 보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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