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참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쉽게 봐서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忍耐(인내)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忍耐 라는 것
        참는 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배움 입니다.

        한번 참고 큰 숨 쉬고
        두 번 참고 반성을 해보고
        세 번 참고 결과를 보면
        인내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 번 인내 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이란 것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오.
        살다 보면 무릅 칠 날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참고 생각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忍耐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참으세요
        참지 못한 그 사람
        머리 숙여 사과는 하지만
        성질 고약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낙인 되고
        세상일 이런 사소한 일로 인생을 걸어서야
        어려운 상황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한번 딱 감아 보세요.
        참는 것이 최선이란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 전해오는 성인의 말씀에

        ◈ 참았을 때는.....

        1.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2.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3.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4.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5.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6.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고,
        7.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느니라."

        ◈ 참지 못하였을 때.....

        1.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되고
        2.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어버리고
        3.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형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4. 형제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여져서 따로 살게되고
        5.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을 고아로 만들고
        6. 친구끼리 참지 않으면 정과 뜻이 맞지 않아 원수 간이 되고
        7.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이 떠나질 않느니라




        참으면 울화병이 생긴다고 하지만
        못 참고 성질대로 살다가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근심 걱정 한숨 병을 얻게 되어
        몸과 마음을 망치게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합니다
        .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1855 마음에 평안을 주는 클래식 모음/ 가을비 심재범 2015.10.10 151
11854 제 490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3] 김영종 2015.10.09 130
11853 인사회 (10.8) [3] 정지우 2015.10.09 194
11852 선사회 151회 출사 [4] 정지우 2015.10.09 160
11851 추억이 묻어나는 클래식 모음 심재범 2015.10.09 87
11850 ' 남편 ㅡ 하기용 2015.10.09 124
11849 2015 LA 이야기 (11) .... 박훈 동문과 만나고 ..... 이 초영 [14] 이초영 2015.10.08 206
11848 ' 10월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하기용 2015.10.08 135
11847 청계천, 복원공사로 현 모습을 갖춘지 10년이 되었다. [13] 이태영 2015.10.07 159
11846 [re] Lovely Flower 이태영 2016.03.06 62
11845 LALA - 무제 최종봉 2015.10.06 156
11844 가장 아름다운 가을의 클래식 심재범 2015.10.06 109
11843 ' 어느 부부 이야기 ㅡ [1] 하기용 2015.10.06 115
11842 [re] ' 어느 부부 이야기 ㅡ 하기용 2015.10.06 106
11841 독일계 한국인 李參의 '재미 있는 한국인論' [6] 김영송 2015.10.05 131
» 화냄보다 참는 게 좋은 이유 /옮김 [9] 오세윤 2015.10.05 123
11839 ' 선생님을 기절시킨 답변 ㅡ 하기용 2015.10.05 131
11838 추석달과 풀꽃들 김동연 2015.10.04 149
11837 ' 5대양 6대주 ㅡ [2] 하기용 2015.10.04 116
11836 소래포구 생태습지공원나들이 [18] 강창효 2015.10.03 171
11835 [re] 소래 생태습지공원 / 조선일보 기사(2015년 10월 5일 A16면) [6] 이문구 2015.10.05 72
11834 ' 찜질방에서 ㅡ 하기용 2015.10.03 128
11833 제489 회 금요 음악회 / 가을 구절초가 벌써 [18] 김영종 2015.10.02 200
11832 인사회, 10월 7일에 만납니다. (즐거운 뒤풀이도 함께..) [9] 이태영 2015.10.02 202
11831 [re] 인사회, 10월 7일에 만납니다. (즐거운 뒤풀이도 함께..) 이태영 2016.02.29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