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다녀왔는데도 영상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작품에서 소품까지 하나 하나 섬세하게 멋지게 잡아내고
인물들의 표정이나 분위기를 정밀하게 표현해낸 안목이나
솜씨에 역시 전문가다운 품위가 담겨있어.

그 먼 곳을 운전해서 편안하게 태워다 준 어부인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
올리지 말라고 신신 당부해 제외된 어부인 사진은 정리되면 바로 카톡으로 보낼게.

* 이문구 사부의 의견에 동의함 !

오화백의 전시장으로 친구들을 태워다 주신 분께
먼저 감사드려야겠어요. 덕택에 이렇게 편히
앉아서 좋은 작품과 전시장을 자세히 볼 수 있으니까요.

Ami Art Museum을 계숙이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아름답고 특이하군요. 계숙이 있을때 그 곳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예술가 친구가 있어서 자랑스럽네요.

오화백의 아름다운 전시장을 보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외진 곳에서 창작 활동을 하던 오화백이 드디어 전시회를 하는군요.
독특하고 다양한 작품, 분위기 있게 진열된 예쁜 소품, 가을을 흠뻑
머금은 전시장 주변등, 매력적인 "아미 아트 뮤지엄"에 빠지게합니다.

아무래두 이 교수는 국문학 전공이고,
이 회장은 미술 전공이니까....
안 다르면 그 게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