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을 함께 못하는 회장님 마음을 이 사진 한장에
나타낼 수 있는 표현력 대단하네요. 그 맴 잘 알겠으나
섭섭하지만 어쩌겠어요.

이화스랑 중학교 개교식 사진 많이 담아서 보내시기를 바래요.

여행을 함께하지 못해도
캄보디아에 세운 학교, 이화스랑 중학교 개교식 일로 가시니
큰 보람은 있으시네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태마여행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하셨군요.
캄보디아의 보람있는 업적을 위한 헌신의 품격에 존경이 갑니다.

2년 동안 동창회를 이끌어오신 소중한 업적을 마무리하는 날이 다가오네요.
머지않아 다시 반갑게 만나 주고 받는 서로의 상황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레지 않고 격려해주는 친구들, 고마운 친구들.
오계숙이는 "만나면 즐거운 이상한 동창 친구들"이라 댓글에 썼더군요.

위의 사진은 이번에 다녀온 중국 시안 근처의 회족(무슬렘)자치구 닝샤 의 한 모스크에서
사원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를 꾸미고 회족 아가씨들이 전통무영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자연으로 주어진 무대배경이 너무 좋아서 여러장 사진을 찍었어요.
요지음 내 컴에서는 음악이 잘 안 들리더니 이번에는 음악을 여러번 올려봤지만 소리가 안 나네요.
음악이 있어야 분위기가 사는 화면이데 할 수 없지요.

회장님의 산뜻한 인사장 때문에 여행이 즐거울 것 같구나.

이화스랑 개교 축하해!!

회장님의 마음을 담은 사진, 반가워.
화목한 팀웍을 자랑하는 임원들이
있으니 문제 없을게야.
뜻있는 일 잘 마치고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