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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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숲 150회 출사 - 인제군 원대리
2015.10.19 17:04
댓글 23
-
이태영
2015.10.19 17:04
감탄이 절로!!
새로운 표현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드네요
자작나무의 부분인 것 같은데.. 성박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네요
마치 동양화의 산수화 같습니다.
우리 홈페이지를 11회 동문 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
우리나라 자작나무숲의 중심인 원대리의
숲이 워낙 우수하여 누가 찍어도 작품이 되지요.
자작나무의 기둥이 흰빛이고 적당한 섞긴 검은 무늬는
이나무가 귀족나무라는 별명을 얻게 품위를 더해 줍니다.
이 무늬를 확대해 찍은 모양들입니다. -
이문구
2015.10.19 17:04
자작나무 숲에서 이국적이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나무 표피를 확대해서 찍어놓으니 이태영 말처럼
강렬한 수묵 산수화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끊임없는 탐구와 창의가 우리들에게 크나큰 본이 됩니다. -
자작나무는 거대한 숲을 이룰때
더 멋진것 같습니다. 기둥의 표피에 있는 검은 무늬가
산같이 생겨 확대하면 동양화의 산 모습을
띄우는 걸 알았습니다. 나무의 품위를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졸품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5.10.19 17:04
자작나무 숲의 청정한 공기가 전해 집니다.
보람찬 사진 작업을 하고 계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노년생활의 좋은 모델이십니다. -
강원도는 산골이라야 제주도 같이 청정지역 이지요.
이런데로 출사를 가면 사진과 함께 환경에 마음이 갑니다.
노년에 자연이 마음을 끄는건 즐겁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합니다. -
하기용
2015.10.19 17:04
* 선사회 150회 출사를 추카하면서,
첫번 째 작품을 예약 합니다 ...... ( 빨간 딱지를 붙여 주세요 ! ) -
그렇습니까?
빨간 딱지를 붙이고 임자있는 몸이라고 써 놓지요. -
하기용
2015.10.19 17:04
* 작품 # 16 ------> 명작 중 명작. -
날이 갑자기 흐려지고 구름이 미친듯이 이동하는데
버스창문에 비친 그림이 괴기스러워 잡았습니다. -
이광용
2015.10.19 17:04
파도가 넘나드는 해안가의 바위를 연상 케 하네. -
바위 같기도 하고 산 같기도 한데
동양화 같이 보여 작업을 하여 보았습니다. -
연흥숙
2015.10.19 17:04
15번 유화작품 그림그리시느냐고
며칠 밤은 보내셨겠네요. 붓이 힘있으십니다.
어슬렁 거리는 호랑이가 무섭지 않은 이유는 뭔지? -
나무 표피의 무늬중 희안하게도
코끼리 머리와 거대한 코 모양이 있어
접사확대 해 본 것입니다. 작난 이지요.ㅎㅎ. -
강창효
2015.10.19 17:04
전문 작가의 작품이라 그저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구려..
많이 배우고 나갑니다..
머지않아 전시회를 또 하셔야겠습니다. -
과찬의 말씀입니다.
10년동안에 서당개가 되었나 봅니다.
전시회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
정지우
2015.10.19 17:04
그날 엄청많이 걸어 모두 힘들어 했는데
즐거우면서 힘든 하루 였읍니다.
멋진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오르는 길이 경사가 있어 모두 힘들게 올라갔지요.
그래도 목적지에선 모두 삼매경.
노년에 천천히 즐기면서 나아갑시다. -
김영은
2015.10.19 17:04
자작나무 숲이 어떻게 이렇게 멋있을 수가..
불규칙하게 새겨진 무늬가 신비감 마져 줍니다.
힘찬 붓놀림의 산수화 같은 확대 무늬, 정말 멋져요. -
저도 자작나무가 이런 분위기를 주는걸 몰랐습니다.
4년전 북구-러시아 관광시 이 나무숲을 보고 푹 빠졌지요.
서구에선 귀족나무라 하나봅니다.
한번 출사에 동행하시지요. 대 환영! -
김승자
2015.10.19 17:04
자작 나무 숲이 풍겨주는 북구의 정서가 고즈넉하게 담겼습니다.
마지막 먹구름이 몰려오는 작품은 마치 Albert Bierstadt가 처음으로 미대륙 서부 시찰단을 따라 갔다가
그 장엄한 경관에 감동하여 Painting으로 감격적인 서부의 거대한 풍경을 동부인들에게
소개하는 작품을 연상시킵니다. -
자작나무의 거대한 숲은 북구-러시아에 가야 하는데
강원도에 다행이도 약 5000평규모의 자작나무숲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지요.
Albert Bierstadt 작가의 거대한 서부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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