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스렁중학교 개교식
2015.10.25 00:37
이번 가을 테마여행 기간중 21일에 저는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에 있는
이화스렁중학교의 개교식과 스렁마을 보건진료소의 기공식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이 두 행사는 제가 회장으로 있는 아시아교육봉사회(Volunteers for Educational
Services in Asia : VESA )의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2일에는 프놈펜에 있는 싱가폴 감리교단이 20여년전에 건립한 학교(초중고)와
한국 의사선교사들이 세우고 경영하는 헤브론 병원을 견학하였습니다.
1.중학교 현판
2.개교식 시작
3.중학교 입학생들의 특별 축하 순서
4.서울 참가자들의 축하 합창순서
5.주 캄보디아 한국대사, 스렁마을 소속 깜뽕수프도 부도지사, 보건진료소 건축 후원기관 "더 멋진 세상" 대표,
VESA 회장, 전회장 (좌로부터)
6.이화스렁학교의 비젼에 대한 회장의 말
7.식후 단체사진
8.중학교 테잎 커팅 준비
9.테잎 커팅
10.보건 진료소 기공식
11.삽뜨기: 식이 시작되기 직전에 비가 잠시왔는데 복토를 해 놓은 건축 부지가 오통 진흙탕이 되어
신발들이 흙투성이가 되었다.
12.기공식 후 단체사진
13.싱가폴 감리교단 학교 견학후 교장 성생님과 함께
14.헤브론 병원 견학후 원장님과 함께
댓글 26
-
신승애
2015.10.25 00:37
-
김영종
2015.10.25 00:37
마음이 뭉쿨 하면서
캄보디아 소식 보았습니다
테마여행 잘하었습니다
뜻있는일 하시는 회장님에
자랑스러움을 보냅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마음 뭉클하며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5.10.25 00:37
세계적인 교육 선교 활동을 하시는 신 회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캄보디아는 제가 나가는 교회에서도 해마다 선교팀이 가는 곳이지요.
테마여행은 참석하시지 못해 아쉽지만 훌륭한 업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저희 학교가 있는 스렁면에도 한번 오세요.
학교에 기숙사도 있습니다. -
황영호
2015.10.25 00:37
참으로 휼륭하고 자랑스러운 큰 일을 하고계시는군요.
신승애 교수님의 명예스러움과 더불어
우리들의50년대을 생각해보면서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게 합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그렇게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일도 못됩니다.
과찬의 말씀 부끄러워요. -
김진혁
2015.10.25 00:37
이제 우리나라도 돕는 나라로 변했다는것을
실감나게 하시고 , 오셨네요.
우리는 가을 테마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감사합니다.
그 좋은 가을 테마여행을 함께 가지 못하여
무척 섭섭합니다. -
이광용
2015.10.25 00:37
신 회장님 큰 일 하고 오셨습니다. 이화 스렁 학교 비젼에
대한 신 회장님의 말씀은 설마 캄버디아 어 는 아닐 거고,
한국어? 영어? 공연한 궁금증이네요. -
강창효
2015.10.25 00:37
공용어인 영어일테지 뭐...별게 다 궁금하나 봐?
귀하나 나나 이제 어쩔 수 없는 노인이라는 징표일세..ㅎㅎㅎ -
신승애
2015.10.25 00:37
역시 언어에 관심이 많으신 이광용님,
청중에는 초등학생들과 그 부모님들괴 주민들, 그리고 얼마간의 내빈들이니 영어로 해도 어차피
캄보디아어로 통역해야 합니다. 한국 선교사인 교장 선생님이 크메르어로 통역을 하니 한국어로 하는 것을 편해하니까
당연히 한국어로 말했습니다. -
강창효
2015.10.25 00:37
신회장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동창이라는 사실이 또한 자랑스럽고요...
테마여행에 못 오셔서 많이들 아쉬워 했었지만
그 사이에 이렇게 큰일을 하고 오셨군요....
계속해서 큰일 많이, 잘 감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우리 11회 동창 모두가 자랑스러워요.
여행사진을 보면서 이런 보기좋은 동창들이 세상에 또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0이 가까워오는 많은 남녀 친구들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려 정다운 기운을 풍기면서
아름다운 자연에서 아름답게 노니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고 귀하게 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
김동연
2015.10.25 00:37
보람있는 일을 하고 왔구나!
VESA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봉사 일을 감당하고 있는 분들의 건강도...
이은화교수는 몸이 좀 불편해 보이시더라. -
신승애
2015.10.25 00:37
이은화 선생님, 이번이 마지막이라 말하셨지만 거뜬히 잘 다녀오셨어.
다음에도 가실 수 있을거야. 그러지 않아도 동연이 만나고 왔다 말 하시더라. -
연흥숙
2015.10.25 00:37
이 어마어마한 일을 다 수행할 수 있도록
축복을 받은 신승애가 우리 친구가 자랑스러워요.
피난 후 우리의초등학교시절이 스렁학교 아이들과
같은 모습인것 같아서 더 맘이 가네요.
먼저 가신 선교사교수님도 보이는것 같은데 맞아?
테마여행은 정말 즐거웠고 여유있어 좋았어요. 꾸벅!! -
신승애
2015.10.25 00:37
맞아, 김길현교수 선교사님도 오셨어.
지금은 목사님이 되어서 우리의 시작예배에서 축도순서를 맡아 주셨지.
분에 넘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흥숙님. -
권오경
2015.10.25 00:37
승애야, VESA 회장을 맡아서 그토록 열심히 하더니,
참으로 보람있는 일 멋지게 마치고 왔구나. 자랑스럽고말고~!
이제
받던 우리나라가 주는 나라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잘 봤어.
쨩~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께도!! -
신승애
2015.10.25 00:37
오경아, 할일은 계속 될거야. 대를 이어가면서.
할일을 할 뿐 그리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야.
하여간 고맙다.
귀국하여 이제는 자리가 잡혔니? -
김승자
2015.10.25 00:37
헌신적으로 큰 일을 하고 있는 승애,
계속 건강하여 훌륭한 공헌을 계속하기 축원합니다.
자랑스러운 친구의 노고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나는 항상 승자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단다.
조용히 미술관 해설사로 봉사하면서 현지주민들과 대등하게 문화적인 교류를 하고,
자녀들 잘 키워서 화목한 가정이루며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지. 승자 브라보! -
이태영
2015.10.25 00:37
테마여행을 함께하시지는 못했지만
크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돌아오셨습니다. -
신승애
2015.10.25 00:37
임원들께서 수고하시어 테마여행이 순조롭게 잘 진행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크고 보람된 일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크고 높으신 분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그 분의 도움을 항상 구하고 있습니다.
공이 있다면 모든 공은 그 분의 것이지요. -
김영은
2015.10.25 00:37
우리의 자랑스런 친구 승애,
그곳 캄보디아에서의 행사,
보고 또 보아도 마음 뿌뜻하고
묵직한 감동이 밀려온다.
선행에 앞장 서 큰 일을 하고 온
너에게 박수 또 박수를 보낸다. -
신승애
2015.10.25 00:37
영은이의 댓글은 항상 멋있어.
영은이가 이렇게 글을 잘 쓰는지 전에는 미처 몰랐단다.
인사회 부회장으로 열심을 다하는 네 모습 보기 좋아.
보내주는 고마운 박수는 그 분에게로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905 | 여류화가 천경자 화백 작품과 생애 (펌) [7] | 김영송 | 2015.10.30 | 162 |
11904 | ' 군대 가는 아들 삼형제 ㅡ [2] | 하기용 | 2015.10.30 | 119 |
11903 | 김승자 조성구 부부 환송모임 [15] | 강창효 | 2015.10.29 | 266 |
11902 |
[re] 김승자 조성구 부부 환송모임
[12] ![]() | 김동연 | 2015.10.29 | 189 |
11901 | 하루가 지나서 담담한 마음으로 | 박문태 | 2015.10.29 | 236 |
11900 | ' 멋진 첫날밤 ㅡ | 하기용 | 2015.10.29 | 117 |
11899 | 10월 특별인사회 [15] | 강창효 | 2015.10.28 | 215 |
11898 | [re] 10월의 특별 인사회 [17] | 이태영 | 2015.10.28 | 248 |
11897 | ♣ 가을 테마여행 [16] | 성기호 | 2015.10.28 | 202 |
11896 | ' 10월 두 번째 '인사회' 날에 ㅡ [4] | 하기용 | 2015.10.28 | 169 |
11895 | 북서울 꿈의숲 [15] | 강창효 | 2015.10.27 | 111 |
11894 | 깊어가는 가을 서울대공원 [13] | 이문구 | 2015.10.27 | 214 |
11893 | 소나무 재선충병 잡을길 열리나? [8] | 심재범 | 2015.10.26 | 143 |
11892 | [re] 소나무 재선충병 잡을길 열리나? | 이문구 | 2016.04.06 | 496 |
11891 | ' 아들의 편지 ㅡ [4] | 하기용 | 2015.10.26 | 121 |
11890 | 2015년 가을 테마여행- 여수 순천 [17] | 강창효 | 2015.10.25 | 205 |
11889 | 가을 여행 [21] | 김동연 | 2015.10.25 | 216 |
» | 이화스렁중학교 개교식 [26] | 신승애 | 2015.10.25 | 183 |
11887 | 이달 둘째 인사회는 10월 28일입니다. [10] | 이태영 | 2015.10.24 | 173 |
11886 | [re] 이달 둘째 인사회는 10월 28일입니다. [3] | 연흥숙 | 2015.10.26 | 114 |
11885 | 발길 머무는 곳 (266) / 휴일 아침을 Chopln 과 같이 [15] | 김영종 | 2015.10.24 | 154 |
11884 | ' 백수와 담배 ㅡ [3] | 하기용 | 2015.10.24 | 117 |
11883 | 2015년 가을 테마 여행 / 순천(順天), 여수(麗水) [26] | 이문구 | 2015.10.23 | 349 |
11882 | [re] 2015년 가을 테마 여행 / 순천(順天), 여수(麗水) [10] | 이태영 | 2015.10.23 | 308 |
11881 | [re] 2015년 가을 테마 여행 / 순천(順天), 여수(麗水) - movie maker로 만든 추가 영상 [16] | 이문구 | 2015.10.24 | 218 |
날씨도 아주 좋았다구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