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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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월의 특별 인사회
2015.10.28 22:3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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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10.28 22:32
-
이태영
2015.10.28 22:32
실내가 어두어서 사진이 잘 나오기에는 창효나 나도 마찬가지지
조박사 내외가 오고 형권이가 늦게라도 참여해서
지목처럼 특별한 이벤트의 모임이 되었어
늘 홈페이지에서 뵙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서먹한 분위기 아니였어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 -
박일선
2015.10.28 22:32
많은 분들이 나오셨군요. 잔치집 분위입니다.
조성구-김승자 두 분도 한국에 오셨군요.
형권은 한국에 오면 인사회를 꼭 찾아주어서 고맙고.
창섭이도 인사회에 열심히 나와주니 반갑다.
제자씨 얼굴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힘내세요. -
이태영
2015.10.28 22:32
일선이도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11월에 귀국이라니 다음 두 번째 인사회에서나 만나게 되겠지
아무쪼록 남은 기간 몸 조심하고 귀국하면 인사회에서 만나세. -
이문구
2015.10.28 22:32
사진이 무게가 있고 선명해서 아주 좋아.
편집 효과 때문인가 인물들 모두가 훠~ㄴ한 모습이네.
창효와 태영 덕분에 또 한번의 인사회가 멋진 역사 자료로 남게 되었어. -
이태영
2015.10.28 22:32
무엇보다도 인사회 분위가 늘 열공의 분위기가 이어지기를 바라지
우리 11회 홈페이지를 보면 아마 부고 전체를 통털어서
최고의 홈페이지가 아닌가 생각을 해 자만인가 ? 하하 -
김승자
2015.10.28 22:32
드디어 인사회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사진으로만이 아니고 직접 대면할 수 있었고
함께 웃고 먹고 담소하며 사진속에 들어갈 수 있었던게 꿈만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계속 즐거운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기르시길 바라고
다음을 기약드리며 물러 갑니다.
여러분들의 "기"를 받들어 멀리서지만 시공을 넘어 출석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함께 즐기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맛난 특별 도시락, 대추, 포도, 배, 과자, 제 가슴에 함께 담아 갑니다.
조성구, 김승자 -
이태영
2015.10.28 22:32
바쁘신데도 우리 인사회의 동문들과 긴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승자님 말씀대로 우리 동문들의 열성으로
인사회가 계속 즐거운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이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에서 두 분의 모습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김동연
2015.10.28 22:32
참석하지 못해서 서운합니다만 많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자 얼굴을 보니 마음아프지만 안심이 됩니다.
옆에 좋든 친구들이 있어서 큰 위로가 되겠지요. -
이태영
2015.10.28 22:32
김동연님이 테마여행 바로 뒤라 오시기가 힘드셨겠죠
그래도 제주에에서 조박사 내외와 함께 식사를 하셨더군요.
다행히 재자씨도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눴습니다. -
연흥숙
2015.10.28 22:32
오늘 처럼 우리의 동창회관이 있다고 하는게 자랑스러운 날이 없을것 같아요.
컴도하고 옆방으로 옮겨가서 도시락을 까먹고 후식을 드는 곳이 있어서요.
벽에는 아는 선배님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구요.
우리 11회 부부 동문 조성구님, 승자 참석해서 오랫동안 웃고 즐겼네요.
이태영회장님 사진 복사할 수 있도록도 만들어 주시고
추억의 한장 한장을 넘기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은, 그리고 석민 오늘 다리 많이 아팠겠다. 좋았어... 좋아. 꾸벅!! -
이태영
2015.10.28 22:32
마치 잔칫집 같은 분위기였죠? 하하
조박사, 김승자님, 나중에 여형권이 참석해서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두 분은 자주 홈페이지에서 뵌 때문인지 서먹하지가 않았습니다.
이 번에 김승자님만의 특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하
맞아요 김영은, 강석민님의 두 분의 수고로 화려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
이광용
2015.10.28 22:32
김 승자 동문의 모습은 세월이 비켜 간 모습입니다. 오래 전 분수회에서
정 영자 동문이, "사둔 남 말하네!" 라고 한 말 생각나죠?
그런데 이 회장이 인물 사진을 찍는 실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참고하더라도...... -
이태영
2015.10.28 22:32
세월이 비켜 간 모습이라는 말에 나도 동감입니다.
이광용선생이 김승자님과 교사 생활을 같이 했으니 잘 알겠지요
사진의 모습은 사실 그대로 표현되는 것이지
찍는 실력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하 -
김영은
2015.10.28 22:32
사진 찍기도 보통 기술 아니고, " 사돈 남 말하네"
하면서 친구들 끼리 세월이 비껴 갔다고 덕담하고..
미주 회원의 등장으로 인사회 식구들 젊음 만발입니다.
잔칫집 분위기로 화기애애했습니다.
승자야, 너의 바램대로 배우면서 즐기는 인사회를
위해서 여기서 느~ㄹ 만나자.
짧은 만남이 아쉬웠지만 같이 눈 마주치고, 도시락 먹고
추억의 대추도 먹으면서 사진도 찍었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이태영 회장님, 오늘 맛있는 도시락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따님의 맛의 재능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져 대박나기를 기대합니다. -
이태영
2015.10.28 22:32
테마여행으로 일주일 늦춰서 인사회가 모였는데도
많은 동문들이 와서 미주 동문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70이 넘어도 이렇게 모일 수 있다니 너무도 흐믓하네요.
김영은님, 강석민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승자
2015.10.28 22:32
이태영회장님, 올리신 사진을 가져가고 싶은데 쏘스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요?
위의 구릅사진 두장의 쏘스를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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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된다 비교돼!!! 기가 팍팍 죽는구먼 , ㅎㅎㅎㅎ
오늘의 인사회는 아주 대성황이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정을 나누는
참 좋은 시간이었어...
몇십년만에 만난 조성구, 김승자 동문과 여형권 동문 정말 반가웠습니다..
식사준비등 여러가지로 수고많이 하신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