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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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특별인사회
2015.10.28 22:2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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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5.10.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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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10.28 22:27
늘 홈피로만 소식 듣다가 건강하신 두분을 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특히 우리 Dr. 조는 홈피에서도 승자씨를 통해서 소식 듣다가 직접 봐서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고 훨씬 젊어 보이고 예뻐 보인 두분은 정녕 우리 11회의 호프이십니다..
귀국하셔서 더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문구
2015.10.28 22:27
모처럼 미국에서 찾아온 동창 두 친구 내외와
여형권 친구가 어울어져 특별한 인사회였던 것 같네.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아 폰으로도 이렇게 찍으니 역시 사진 대가답네.
배우려은 의욕이 우리들의 세월을 멈추게 하는 것 같아.
멋진 영상 때문이가 친구들 모두가 미남 미녀야. 나만 빼고... -
강창효
2015.10.28 22:27
그래 정말 반가운 친구들이었고 또 그런 친구들을 뜨겁게
맞아주는 우리 인사회 친구들의 우정도 참 아름다웠어...
폰으로 찌는 건 아무래도 잘 안되는 것 같아..
사진 색조도 그렇고 내가 서툴어서 그렇겠지만
카메라 보다 더 흔들린 사진이 많았어...
그럼에도 칭찬에 인색치 않은 싸부 덕에 내가 기죽지 않고 이만큼이나마
올릴 수 있나봐....고마워 싸부!! -
김동연
2015.10.28 22:27
사진 너무 깨끗하고 좋은데요.
겸손이 좀 지나친 것 같아요.
특별 인사회까지 열어서 미국서 온 손님들을
환영해 주시는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역시 인사회 회원들은 다정한 사람들입니다. -
강창효
2015.10.28 22:27
사진이 께끗하고 좋다고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별로 겸손하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
연흥숙
2015.10.28 22:27
조성구 남동님 반갑습니다.
우리 친구 김승자가 환하고 젊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데리고 오셔서요.
여형권님 커피타임 너무 좋았습니다.
선우, 정자도 참여했기를 바랬는데...
인사회장님 오늘 점심 환상적이였어요. -
강창효
2015.10.28 22:27
커피 사겠다고 여형권동문이 종년까지 데리고 오랜시간 기다렸었지요..
덕분에 뒷풀이가 참 좋았지요...여형권친구에게 재삼 감사하고요...
저도 돈은 안 냈지만 serving하는 노고는 아끼지 않았습니다.ㅎㅎㅎ -
이태영
2015.10.28 22:27
조박사 내외가 참여한 특별 이벤트의 인사회가 되었어
나는 늘 사진을 찍으면서 내 사진을 찾기가 힘든데
창효 덕분에 과분하게 많이 나왔어 별로 내 인상도 그저 그런데..하하 -
강창효
2015.10.28 22:27
태영이가 김승자님 바로 옆에 앉아 있었기에 그 덕을 본거야..
아마도 앞으로 이렇게 카메라 많이 받을 일 없을걸...ㅎㅎㅎ -
하기용
2015.10.28 22:27
* 한국의 가왕 < 조 용 필 > 이 아름다운 11회 특별인사회를
< 친구 여 ! > 하며 진심으로 추카 해 주고 있네요 ..... ( 땡 큐 ! ) -
강창효
2015.10.28 22:27
여름용의 윗트넘치는 댓글 감사하오... -
김영은
2015.10.28 22:27
제목처럼 특별 인사회 맞아요.
인사회 미주 회원인 김승자 조성구 내외분, 한국 올때마다 참석해 주시는 여형권님,
참석은 못했지만 미국에서 온 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한 특별 모임이니까요.
풍성하고 정감 넘치는 잔치 분위기 정말 우리 친구들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창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고 찍은 사진 동영상까지 완벽하게.. -
심영자
2015.10.28 22:27
강창효님 사진과 음악이 딱 어울립니다.
음악이 흐르면서
사진 한 장씩 넘어가며 진정 우리가 친구임을 확인하게
되는군요. 특별 인사회가 특별 잔치가 됐네요.
훌륭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김승자
2015.10.28 22:27
강선생님, 음악을 가져가고 싶은데 쏘스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요?
혹시 카톡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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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원분들의 환대에 무어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웠구요,
사진으로만 보던 인사회 모임에 여러분과 한자리에 있었던 것이 꿈만 같습니다..
분에 넘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고 싶어서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