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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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승자 조성구 부부 환송모임
2015.10.29 22:12

23일에 김승자 조성구씨의 절친인 이용구씨 내외와 함께 점심을 하고 그 댁이 운영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기 전에 인증샷 찍는 걸 잊지 않았어요. 짧은 만남이 아쉬웠지만
곧 또 만날거라 믿고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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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5.10.29 22:12
-
김동연
2015.10.29 22:12
그러게...
미국은 너무 멀어. 제주는
그래도 맘만 먹으면 서울로 날아 갈 수 있는데...
여기 우리 홈피에서나 자주 만나자.
잘 가! -
오세윤
2015.10.29 22:12
이용희동문이 기쁘게 초대한 모임에 참석 못한게
여지껏 마음에 걸립니다.
혼자 애쓰는 윤 충 회장의 낯도 있고, 모처럼 미주에서 참석한
동문들에 대한 책임감도 있어 크게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김동연 동문 부부도 다시 만나 지난번의 고마움을 새삼 전할 기회였는데.... -
김동연
2015.10.29 22:12
맡은 책임을 잘 해야지요.
나오시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점심값을 아껴서 좋았습니다.ㅎ.ㅎ.
이용희씨 내외와는 카페에서 종종
만나기도 하고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
연흥숙
2015.10.29 22:12
씽씽부부 모임 즐거운 추억이구나.
동연아 나도 짧게 하나 만들어야겠다. -
연흥숙
2015.10.29 22:12
인사회서는 못하고 보레로 모임에서 불렀는데
어렵다고 좀 하다가 말았어.
김정자가 one day when we were young과 두곡을
프린트해 가지고 와서 아름답게 불렀지.
나 지금 정자한테 나와의 채팅으로 이태영씨 동영상
사진 중 내것 복사해서 보내줘서 배우고 있어. -
김동연
2015.10.29 22:12
뭔지 모르지만 하나 만들어.
이번에 노래 불렀니? -
오세윤
2015.10.29 22:12
역시 꽃게가 문제군요.
꽃게잡이 어선을 한 척 사던지 아님
서해바다 어부가 되던지 해야 할까 봅니다. 헤헤 -
연흥숙
2015.10.29 22:12
약속의 꽃게가 문제지요. -
오세윤
2015.10.29 22:12
않좋아요.
왜 자꾸 누굴 닮아 끼리끼리 할려고 그러세요?
만일 한다면 저를 빠트리면 혼날줄 알아요. 히히 -
김영은
2015.10.29 22:12
테마여행에서 돌아가 바로 친구 맞이 했구나.
인사회에서 같이 만나고 싶었는데..
너의 남편 김박사님도 또 뵈니 반갑다. -
김동연
2015.10.29 22:12
10월은 이래저래 바쁘고 즐거운 날들이었어.
후딱 10월이 가고나니 허전하네...
네가 반가워한다고 전해 줄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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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까진 서울에서 만나는 친구들, 동문님들과는
마치 매일 보며 사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는데
가방을 꾸리다 보니 그게 아니올시다로구나.
"꿈이라면 차라리 깨지 말고..."라는 노래가 문득 떠오른다.
철없는 투정일세!
동연아, 또 올게.
자네도 쉬 또 날라 오사이다.
So long, farewell, my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