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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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11월 4일에 만납니다.
2015.10.31 08: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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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10.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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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5.10.31 08:56
이애야 할메 어지럽다.고만 뛰고 자전거만 타라.
이걸 배울 수 있을까? 남은 만들기도 하는데 배우길 힘들어 하네...ㅋㅋㅋ -
김동연
2015.10.31 08:56
별 재롱을 다 떨면서 인사회 참석을 유혹하는군요.ㅎ.ㅎ.
눈 딱 감고 있다가 12월 2번째 인사회에나 참석할 생각입니다. -
강창효
2015.10.31 08:56
인사회 안내장이 날이 갈수록 더 멋지네...
그림의 떡 보듯이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네.. 감탄도 물론! -
김영은
2015.10.31 08:56
인사회 알림장에 혹~하다 보니
벌써 천고마비의 계절...
달리는 녀석이 우리의 조급한
마음을 대변하나 봅니다.
우리는 뛰지 말아요.
천천히 놀면서, 배우면서 즐겨요. -
김영종
2015.10.31 08:56
오늘 오랫만에 수영장을 갓더니 뜨믄 뜨문 오느냐고 하길레
이리 대답 하였 답니다
속세의 인연을 다 정리 못하고 아직도 오르락 내리락 입니다
오는 객만 맞으며 살았으면,
하며 이 어찌 뚝 하고 끈치 못하고 욕심만 부리는지
2 일은 홍명자씨 초대에 3 년만에 가야지 수영반 친구에다 뉴욕 손님 눈 부라리니 ...
3 일은 오래 살다보니 이빨도 실하지 못해서 미루어둔 치과 가야죠
이러니 속세 떠난 친구라 생각 하시고 이번 인사회는 빠질려우
지난번에는 많은 참석에 덩달아 기뻣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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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난 인사회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모여 즐겼는데
이번에도 더 많은 친구들이 만나 배우고 어울리기를 기대해야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