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테마여행에서 어울린 정다운 친구들 / 사진 : 정지우
2015.10.31 09:17

댓글 17
-
이태영
2015.10.31 09:17
-
이문구
2015.10.31 09:17
정장군에게서 받은 CD에 사진이 400장 가까이 들었더군.
그 많은 친구들 사진을 찍느라 애쓰고 CD를 수십 장 만드느라
정성들인 노고가 고마워 대신해서 친구들 사진만 50장 골라 올려 봤어. -
연흥숙
2015.10.31 09:17
우리 버스 옆에 주차한 아주머니도 할메도 아닌 연령의
부인 서너명이 "서울사대부고"라고 읽더니 "젊어보인다"고 한 말이
참 말이네요. 그쪽도 공학인데 국민학교 동창이라더군요. -
이문구
2015.10.31 09:17
의욕이 바로 생명이라 생각하는데 우리 11회 친구들이
얼마나 의욕이 넘치는지 나이가 들지 않는 것 같답니다.
그러니 "젊어 보인다."란 말 들을 만하지요. -
김동연
2015.10.31 09:17
멋쟁이들이 많군요.
그 중에서도 맨 아래 있는 분이 누구신지
제일 멋쟁이네요.ㅎ.ㅎ. -
이문구
2015.10.31 09:17
저는 풍경에 취해서 친구들 모습을 별로 찍지 못했는데
정지우 친구는 친구들 사진을 많이 찍어 CD로 만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우리 모두를 멋쟁이로 만든 멋쟁이 주인공을 맨 아래에 올렸답니다. -
강창효
2015.10.31 09:17
문구 싸부가 참 좋은 일 했네...
그 많은 정장군의 사진을 추려내서 이렇게 멋지게 올렸으니...
카메라 샷터가 고장날 정도로 친구들 사진 찍느라고 정장군 고생 많이 했읍니다... -
이문구
2015.10.31 09:17
고생해서 찍은 사진을 CD로 구워 나눠준 성의가 고마워
친구들 사진 몇 장만 골라 올렸지.
내 사진과는 다른 면에서 좋은 기록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이야. -
김영은
2015.10.31 09:17
할메 할베들을 예쁘게 담아 내느라 뛰어 다니는
정지우님! 역시 다들 젊고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찍은 많은 사진을 골라 편집해서
올려주신 문구님의 친구에 대한 우정, 감동입니다. -
이문구
2015.10.31 09:17
찍은 성의에 비하면 사진 게시는 아무것도 아지니요.
혹시 촬영한 본인에게 실례가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정 장군에게 연락하니 너그럽게 괜찮다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
황영호
2015.10.31 09:17
이 교수, 촌놈이라고 내 사진을 제일 많이 올린건 아니겠지?
그래도 기분은 괜찮네. 좋은 여행이였어. -
황영호
2015.10.31 09:17
그럼 그럼 나 보다도 이 교수가 촌 놈이지 , 요즘은 촌 놈이 제일이지않는가.ㅎㅎ
오케이, 내일 9시 40분 도착 기다릴게. -
이문구
2015.10.31 09:17
촌놈이라니! 안산 사는 영감이 진짜 촌놈이지...
사진이야 어쩌다 보니 많이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정지우 친구가 영주 친구를 무척 반겼던 모양이야.
먼 곳에서 상경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줘서 반가웠어.
내일 영주표 예배해 놨으니 또 다시 반갑게 만나세나. -
이광용
2015.10.31 09:17
문구는 편집한답시고 자기 사진은 뺐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두 컷 넣었더라구. 태영이와 동연씨가 앞장 서서
배 타러 가는 컷 속에 저멀리 뒤 따라오는 무리 속에 찍힌
문구 까지 치면 3 컷이지만..... -
이문구
2015.10.31 09:17
많은 사진 속에서 내 모습까지 일일이 확인하다니!
다양한 취향에 박식한 이광용이 꼼꼼하기까지 하네.
그런데 나도 확인해 보니 내 엉성한 모습이 3 컷 말고
뒷 모습 한 장이 더 있던데 취미로 한번 찾아봐. -
정지우
2015.10.31 09:17
내 컴에는 사진과 음악이 안보이네요
댓글을보니 과찬에 말이 많아 감사 합니다. 이문구 친구 더욱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5.10.31 09:17
요즘 싸이월드가 중지된 상태라 daum 블로그를 소스로 했더니
보이다 말다 하는 모양이라 소스를 바꿔서라라도 잘 보이도록 시도......
소스를 바꿨는데 지금은 잘 보이리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930 | ' 오늘은 11월 첫 번째 '인사회' 날 ㅡ [5] | 하기용 | 2015.11.04 | 174 |
11929 | The Autumn Leaves by Nat King Cole [25] | 김승자 | 2015.11.04 | 199 |
11928 | 멕아더 장군 [13] | 신승애 | 2015.11.03 | 174 |
11927 |
LALA - 지적 대화를위한 기초 PPT자료(만들기 공부중입니다)
[4] ![]() | 최종봉 | 2015.11.03 | 264 |
11926 | 晩秋, 새벽길을 걷다. [18] | 이태영 | 2015.11.03 | 178 |
11925 | 세 친구 함께한 영주(榮州) 문화 탐방 [18] | 이문구 | 2015.11.03 | 192 |
11924 | ' 술 먹고 가는 곳 ㅡ | 하기용 | 2015.11.03 | 114 |
11923 | 홍명자 동문 초대에 다녀와서... [6] | 이태영 | 2015.11.02 | 233 |
11922 | 무제 [12] | 김동연 | 2015.11.02 | 146 |
11921 | ' 잔머리 굴리기 ㅡ [1] | 하기용 | 2015.11.02 | 113 |
11920 | 인꽃들의 가을 나들이 [20] | 김영은 | 2015.11.01 | 198 |
11919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듣고 싶은 아름다운 클래식 [3] | 심재범 | 2015.11.01 | 117 |
11918 | ' 똑똑한 아빠 ㅡ | 하기용 | 2015.11.01 | 82 |
11917 | 부고 럭비 [3] | 정지우 | 2015.11.01 | 122 |
11916 | 10월의 마지막 밤; (잊혀진 계절) [5] | 심재범 | 2015.10.31 | 131 |
11915 | 10월 마지막 번개팅 [10] | 강창효 | 2015.10.31 | 140 |
11914 | 사진 가져가세요-여형권씨 단 한장입니다. 선우, 정자, 설자, 영실이도 [15] | 연흥숙 | 2015.10.31 | 203 |
11913 | ' 무서운 편지 ㅡ [2] | 하기용 | 2015.10.31 | 107 |
» | 테마여행에서 어울린 정다운 친구들 / 사진 : 정지우 [17] | 이문구 | 2015.10.31 | 213 |
11911 | 인사회, 11월 4일에 만납니다. [6] | 이태영 | 2015.10.31 | 114 |
11910 | 오화백이 주고 간 가을 선물 [13] | 연흥숙 | 2015.10.31 | 144 |
11909 | 3년만의 재회: 보레로 [5] | 연흥숙 | 2015.10.30 | 138 |
11908 | 산우회 10월 나들이 [8] | 강창효 | 2015.10.30 | 121 |
11907 | 벙거지 辯 [4] | 오세윤 | 2015.10.30 | 117 |
11906 | 지랄 총량제/퍼옴 [5] | 오세윤 | 2015.10.30 | 113 |
이렇게 보니 정리된 정장군의 인물 사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