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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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자 동문 초대에 다녀와서...
2015.11.02 23: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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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5.11.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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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5.11.02 23:03
명자가 오랫만에 앞치마 대신 멋진 머플러를 둘렀네.
이 좋은 잔치를 못가 정말 미안해 선우야. 명자야.
난 이시간에 분당에서 외손자와 점심을 했어.
선우, 윤정자 그리고 영실아
내일 인사회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태영씨 흰태를 두르니까 산뜻하네요.
실내가 어두었을 텐데 역시 대가에겐 장애물이 없군요. -
이민자
2015.11.02 23:03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명자 친구의 초대에 많은 친구들이 오셔서
서로 담소 하며 친구들의 우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 이었습니다.
선우 정수를 사랑 하는 마음으로 큰 잔치를 베풀어준 홍명자 친구 에게 감사 하고
우리가 몇번이나 더 만날수 있을까 하는 홍명자 친구의 말이 귀에 쟁쟁 합니다.
실내라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원래 전문가 이셔서 멋진 작품 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점심 한번 꼭 사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5.11.02 23:03
이태영의 뛰어난 인물 사진과 구성이 멋지게 어울러져
라구뜨뷔페 연회장이 마치 예술작품 전시장 분위기네.
나는 이 모임 이전에 먼저 약속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반가운 친구들 모습을 보니 내가 참석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야. -
김동연
2015.11.02 23:03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좋은 잔치였네요.
배경음악과 함께 친구들이
더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
김영은
2015.11.02 23:03
자기 딸 연주회때 보다 더 멋지게 차려입고
정수를 위시한 친구들 대접하는 명자가 거인이구나.
화려하게 차려진 음식을 들며 즐거워 하는 친구들도
언제나 처럼 구수하고 다정들 해 보인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명자, 정수에게 정말 미안하다.
이태영 회장님, 조명 아래서 잔치 작품 일궈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배경 음악 좋고요.
후풀이 사진이 없었더라면, 홍어 빠진 잔치상이었겠죠.(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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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쫓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
아뿔싸, 나는 시월 마지막날, 이미 태평양을 건너 와 버렸네.
홍명자의 파티에 못가고 와버린 사람,
이태영씨 사진보고를 보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늘 웃는 명자, 건강해 보여서 반갑고 고마워.
정수, 쉬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