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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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 함께한 영주(榮州) 문화 탐방
2015.11.03 16:37
- 1. 일 시 : 2015년 11월 2일(월)
2. 장 소 : 부석사(浮石寺) - 선비마을 - 소수서원(紹修書院) - 무섬마을
* 강창효, 황영호, 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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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서원(紹修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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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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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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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11.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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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11.03 16:37
두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곳을 네 곳이나 들렸으니 사진이 많이 생겼지요.
너무 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다 올려 혹시 야단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격려해 주시니 마음이 놓여 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5.11.03 16:37
문구, 창효 영호 내외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구나
멋진 작품을 만들었어 작품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확 드는군.
그동안 다져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작품의 집합체야..
요즘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홈페이지가 아주 화려해졌어
내일 인사회에서 만나 여러 이야기 나누자. -
이문구
2015.11.03 16:37
태영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이었어.
이번에는 제법 크고 무겁지만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지참했더니
줌으로 먼 곳을 잡아도 사진이 좀 더 선명해진 것 같아.
경치가 너무 좋으니 사진도 좋아 보이는 것이겠지 뭐.
잠시 후 인사회에서 만나자구. -
강창효
2015.11.03 16:37
문구의 부지런함에 정말 탄복하겠네..
나는 피곤해서 사진정리도 아직 안하고 있는데 벌써 홈피에 올리기까지 했으니...
아주 멋진 영상기록물이야.. 영호나 나나 두고두고 추억으로 간직할 자료가 되겠어..
촬영도 편집도 나로서는 족탈불급이여...나는 홈피에 올릴 용기가 싹 달아나 버렸어...ㅎㅎㅎ
멋쟁이 미인 영호 wife사진도 올린건 힛트야!! 사진인화해서 보내줘야겠네...
그날 하루종일 우리를 위해서 운전해주고 영주 한우구이로 푸짐하게 먹여주고
헤어질 때 푸짐한 선물까지 챙겨 주신 두 내외분의 따뜻한 정은 평생 잊지 못할거야... -
이문구
2015.11.03 16:37
나도 좀 피곤해서 꽤를 부리다가 겨우 정리해서 올렸어.
경치가 기가막히고 영호 부부의 정성스러운 접대가 너무 고마웠지.
게다가 창효가 나를 안산까지 데려다 준 셈이니 그 아니 고마운가.
창효의 사진을 기대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야.
괜히 너무 겸손하게 엄살부리지 말고 빨리 올려 개성이 다른 관점을 보고 싶네. -
황영호
2015.11.03 16:37
문구,창효야 잘 올라가서 고맙다.
하루 묵어갔으면 좋았을걸 아쉬운마음이 들더라.
문구는 부석사 가파른 돌 계단 오르느라 힘들었고
창효 자넨 선비촌에서 때가 늦어 배가고파 힘들었지?
아무튼 너희 둘 영주에 와서 좋은 시간 같이가졌었고 좋은 추억남겼다.
난 영주엔 별 볼일없는 구경거린줄 알았는데,
문구 사진 솜씨때문에 꽤 좋은 곳인것같다. 착각일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담아내는 제주의 동연님까지도 환호를 보내주니 기분좋다. -
이문구
2015.11.03 16:37
사업에 몰두해야 하는 사장님이 우리 때문에 소중한 하루를 빼앗긴 것 아닌가 몰라.
손수 운전해서 그 먼 곳을 두루 안내하며 다양한 문화 공간을 보여 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가 어지러워 넘어 질까봐 가파른 계단에서 조심스레 손까지 잡아준 우정을 어찌 잊겠나.
영주 부석사나 몇 곳들 모두 평생 처음 가본 곳이라 마치 꿈 속을 거닌 기분이야.
어부인께서 따로 운전해 일부러 식당까지 찾아와 선물까지 주시니 황송하기만 하지.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고유 문화유산의 고장에 사는 황영호가 오래도록 건강해서
이따금이라도 서로 오르내리며 만나서 우정을 이어가며 행복하고 즐겁게 어울리세나. -
김영은
2015.11.03 16:37
젊은 시절부터 이 나이까지 수도 없이 간 부석사가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경내며, 이렇게 새로울 수가
없이 좋습니다.
세분의 늠늠한 사나이?들이 최고의 가을 여행을 하셨군요.
여전히 미인이신 분이 손수 운전까지.. -
이문구
2015.11.03 16:37
저는 평생 벼르고 벼르다가 처음 찾아간 곳인데
김영은 님은 수도 없이 가 보신 곳이라니 놀랍습니다.
말로만 듣던 부석사가 이처럼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곳이라
경탄을 금치 못하고 허둥대며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손수 운전해 식당까지 찾아오셔서 선물까지 주신 영호 부인의
외모는 물론 속 마음까지 매우 아름다운 분이란 생각입니다. -
김승자
2015.11.03 16:37
가을이 무르익고 우정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
이문구
2015.11.03 16:37
놓치면 아까운 마지막 가을 고찰 풍경을 즐겼답니다.
먼 곳 친구들이 모처럼 만나 어울린 우정에는 거리가 없었구요.
우리 부고 11회의 진정한 우정을 확인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
하기용
2015.11.03 16:37
* 평화스런 영주땅
언제 가 보아도 사랑스런 동네이다 ....... -
이문구
2015.11.03 16:37
하기용 친구는 여러번 가 본 곳인 모양이네.
나는 모처럼 찾아간 곳인데 역시 기대한 것 이상으로
고풍스러운 우리 전통이 멋지게 남아 있는 곳이더군. -
이광용
2015.11.03 16:37
난 49---52 frame 속의 피사체가 궁금해.
76 은 영호가 딸과 함께 찍었나? 했지
뒤에 댓글 보고 어부인인 걸 알았어. -
강창효
2015.11.03 16:37
그 사진은 마침 그때 드라마촬영이 있었어...드라마에 나오는 탈렌트야...
사진 촬영을 못하게해서 나는 안 찍었는데 문구는 프로정신을 살려서
슬쩍 찍었던 모양이야... -
연흥숙
2015.11.03 16:37
부석사 이름만 들었는데 높은 곳에서 찍어서 그런지 아름답네요.
세분의 우정에 함께한 사모님이 미인이시네요. 황영호님 축하해요. -
이문구
2015.11.03 16:37
저도 이제까지 그 유명한 부석사 이름만 듣고 벼르다가
강창효가 용기를 넣어줘 황영호와 약속하고 영주로 갔지요.
영주 시내에서도 한참 가는 먼 길을 영호 친구가 운전해 줘서
편안하게 잘 구경하고 덤으로 소수서원 등 멋진 세 곳을 더 둘러 보고
갈비살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선물까지 받아 왔으니 호강한 날이었답니다.
강창효, 황영호, 황영호 어부인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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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이 가을 여행을 아주 멋지게 하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