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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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秋, 새벽길을 걷다.
2015.11.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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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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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11.03 17:27
-
이태영
2015.11.03 17:27
지금 하고 있는 것에 플러스 알파야
창효가 지금 HTML로 만들고 있어서 조금만 더 하면 쉽게 되는 것이지
창효가 언제던지 시간을 내서 시작을 해보자구
나는 대 찬성이야. -
황영호
2015.11.03 17:27
태영이!
좋은 재주로 가을색의 절정을 기막히게 담아놓았네.
이제 봄 가고 여름 지나 가을이 가득하니,
눈 내리는 겨울도 금방오겠지. -
이태영
2015.11.03 17:27
영호~ 지난 테마여행에서 다시 만나서 즐거웠어
영호내외 덕분에 문구가 좋은 작품을 만들었더군 수고가 많았네
이 해가 가기전에 우리 만나야지 12월에 연락을 할께 -
김동연
2015.11.03 17:27
새벽 사진 멋집니다.
호수에 비친 그림자가 환상적이네요.
다음에 인사회가면 테이블에 동영상 삽입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 -
이태영
2015.11.03 17:27
김동연님이 주제를 늘 주위에서 찾는 것 처럼
저도 새벽 운동하면서 꼭 카메라를 가지고 나간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추워도 즐겁습니다. -
김영은
2015.11.03 17:27
만추의 새벽에서 따스함이..
떠 오르는 햇살의 퍼짐 때문일까요?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새벽 산책 길에서
건져 올려 우리를 매혹시킵니다. -
이태영
2015.11.03 17:27
한 컷을 건지면 대박! 외치면서 신이 나지요.. 하하
아직까지 새벽 운동은 지루함이 없이 즐겁게 보냅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
김승자
2015.11.03 17:27
만추의 새벽, 영롱하면서도 저물어 가는 빛을 담은 나뭇닢들,
명상에 잠긴 새벽 산책길에 평화로움이 가득합니다.
덕분에 가을을 조용히 음미하고 갑니다. -
이태영
2015.11.03 17:27
오늘 주무시면서 귀가 간지럽지 않으셨어요?
김승자님 내외 덕분에 뒤풀이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을은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들에게 자칫 쓸쓸함을 더할 수 있는데
그래도 매일 무엇을 만든다는 것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
이문구
2015.11.03 17:27
새벽 호수, 늦잠을 자는 나로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환상이네.
가을 열매와 나뭇잎이 어울어져 유혹하는 게시물에 잠시 취해서
몸도 정신도 모두 흔들거리는 기분이야. -
이태영
2015.11.03 17:27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별로 어렵지가 않아
요즘 문구의 열성, 작품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
우리 동문들 좋은 작품 만들고 서로 덕담하면서 즐겁게 보내자구. -
이광용
2015.11.03 17:27
4 번 째 frame 에 담긴 피사체가 이 회장 작품에 자주
등장 하길래, 지난 번 번개팅 때 마침 우리가 앉아
있는 벤치 위에 그 식물이 열매도 똑같이 늘어져 있길래
심 박사 한테 물었더니, 모르더라구. 이 회장이 알면 좀....
공연한 궁금증..... -
이태영
2015.11.03 17:27
나도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고
계절에 변화에 따라 색의 변화도 예뻐서 공원에 가면 자주 찍게 되는군
사이즈는 앵두만한데..
나도 궁금하니 알아봐야 되겠어. -
연흥숙
2015.11.03 17:27
영광입니다. 우리가 이태영씨와 나누고 있어서요.
섬세한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뒷배경을 멋지게 하는
그런것 따라가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함께 놀아줘서요. -
이태영
2015.11.03 17:27
스마트폰으로는 배경의 핀이 나가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하하
흥숙씨 말씀대로 포토스케이프 하는 방법을
동문들에게 전하는 교육계획을 만들어 시작하죠
포토스케이프로 만들어 블로그로 갈 필요없이 바로 홈페이지로 갈 수도 있습니다. -
심영자
2015.11.03 17:27
잎사귀와 열매만으로 가을의 진경을 보여주시네요.
간결하면서도 농익은 가을 잘 음미했습니다. -
이태영
2015.11.03 17:27
며칠 지나면 잎사귀가 다 떨어지고 색감도 회색톤으로 바뀌겠죠
심영자님 앞으로도 인사회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 조규창 학장과도 함께 통화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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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의 손을 거쳐서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된 가을은
짙어가는 가을을 더 실감나게 하는군...
요즈음 이런 스타일의 게시물을 태영이가 자주 만드네 참 멋있어..
이것 좀 배워야겠는데 욕심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