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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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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Life - Ernesto Cortazar")

 





 

지적 대화를위한 기초 PPT자료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평원에는 들소,얼룩말,코끼리 등의 대형포유류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속에는 동물의 왕이라는 사자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건물숲 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를 만남니다.

업무를 던져주는 사자도 있고, 지하철에 앉아 핸드폰에 빠져있는 사자도 있으며, 오랜만에

만나서 자기 자랑에 여념없는 사자도 있읍니다. 수많은 사자에게 시달리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몸을 쉬려할때 우리는 피로하고 지친 또 다른 사자를 대면하기도 합니다.

 

비트켄슈타인은 사자가 말을 할수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말을 이해할수 없다

말했습니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고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읍니다.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언어가 아니라 인류의 공통 분모입니다. 지금의 너와

나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까지 아울러서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

개인이 먹고사는데 필수적인 전문지식이 아닌 타인과 대화할 때 쓸모있는 공통분모.

그것은 교양과 인문학입니다

그것은 지적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입니다

그것은 내가 발딛고 사는 세계에 대한 이해입니다

하여 제가 새 세대로 앞서가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만든 지적 대화를 위한 기초

자료 일부 RESUME를 첨부하오니 필요시 참고하시기 희망합니다첨부: “현대 사회의 이해

(내용 및 표현에 미숙한점이 있더라도 널리 너그럽게 용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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