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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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 미술관>
2015.11.07 10:03
댓글 19
-
하기용
2015.11.07 10:03
-
김동연
2015.11.07 10:03
본 듯할 뿐이지 보지는 못한 분입니다.ㅎ.ㅎ. -
연흥숙
2015.11.07 10:03
전체적인 그림이 잡히지 않아 좀 어렵다. 어려붜. -
연흥숙
2015.11.07 10:03
그렇구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간다.
나도 얼마전에 신셰기 전시관에서 빛을 이용한
사진 전시회를 산뜻하게 보고 왔는데..
작가도 만나고 카페도 갔으면 완전 행복이네. -
김동연
2015.11.07 10:03
설치 미술인데... 이해하려고 들지 마.
빛을 이용한 설치 미술이야.
아무튼 한 번 바람 쏘이고 돌아 올만한 곳이야.
참한 동네였는데 작가들이 미술관 옆에 살고 있었어.
작가 이호득씨도 만났고...
미술관 옆에 카페도 있어서 간단한 점심도 먹을 수 있었어. -
김영은
2015.11.07 10:03
제주에 봄 미술관이?..
예향의 섬으로 빠르게 변신중인가봐.
중견 화가들이 자리잡고 활동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제주 토종 화가 강요배씨가 이중섭 미술상을 받았더라고. -
김동연
2015.11.07 10:03
미술관 이름이 <제주 봄 미술관>이야.
글쎄.. 예향이라...?
환경이 좋으니까 많이들 내려와서 살게 되나봐.
강요배씨와 이중섭씨가 없으면 제주가 힘 없어요. -
강창효
2015.11.07 10:03
또 하나의 멋진 영상물을 봅니다..
확실히 무비메이커보다는 다양하고 현란합니다..
날이 갈수록 사진도 편집도 격을 달리하는군요..
많이 배우고 나갑니다... -
김동연
2015.11.07 10:03
배우시다니요?
프로쇼라는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우연히 빛을 이용한 설치 미술을
보게 되어서 아무렇게나 쿡쿡 눌러 대었지요.
휴대폰으로... -
이태영
2015.11.07 10:03
처음 보는 미술관입니다
미술관 모양도 일반 미술관과 다른 형태에
작품도 전시형태도 개성이 있고 특이하네요
전시장, 작품분위기에 맞게 멋진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
김동연
2015.11.07 10:03
작가 두 사람이 새로운 시도를 한 것 같았습니다.
미술관도 직접 설계하여 짓고, 작품도, 자기가 거주하는 집도
다 함게 미술품으로 전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작업실 까지도 바로 옆에 갖추어 놓고 생활하고 있었어요.
두 작가가 다 서울 미대 출신이더군요. -
김승자
2015.11.07 10:03
봄미술관이라, 얼핏 뜻이 궁금한데
"봄"은 "보는 것"을 뜻하는건가?
이름도, 전시물도, presentation도 thought provoking,
부지런한 친구덕분에 방문객이 지나치고 마는 곳을
잘 드려다 보았어.
제주시민들, 정말 이상향 전원생활을 즐겨서 부럽네.
동연이는 포토스케이프를 잘 쓰고 있구나. -
김동연
2015.11.07 10:03
두 가지 뜻을 다 함축한다고 보면 되겠지.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인데 우연히 그렇게 되었어.
이야기하면 길어서 그만 두고...ㅎ.ㅎ.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 좀 볼만한 것이 더 있을거야.
그런데 게을러서...ㅋ.ㅋ.
멀리있는 잔디는 더 파랗게 보인다지? -
이문구
2015.11.07 10:03
특이한 제주 자연 풍물에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 공간이 생겨
외국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매혹적으로 손짓을 하는군요.
이해하기 힘든 설치 미술 작가의 작품이 위 아래, 좌우로 움직이는
동연 님의 영싱 기법과 잘 어울려 한동안 넋을 잃게 만드것 같습니다. -
김동연
2015.11.07 10:03
빛을 이용한 설치 작품인데 자료는 메탈과 한지, 물 들이었습니다.
빛과 물의 반영을 이용한 작품인데 아름다웠습니다.
외부에 전시된 둥근 작품은 제주 오름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좀 잘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ㅎ.ㅎ. -
김영종
2015.11.07 10:03
그냥 좋은곳이 또 한곳 늘었군 한답니다
소개 하여 주어서 감사 ...
배경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
김동연
2015.11.07 10:03
감사합니다.
나도 좋아서 <가을여행>에 올린 것을
다시 한 번 더 사용했습니다. -
이민자
2015.11.07 10:03
처음 대하는 작품 이라
많이 어려운것 같아서 몇번을 보고 또 보고 하였는데
아직도 잘 이해는 안간답니다.
위의 댓글도 읽어 보면서 제주에 또 하나의 설치 미술 작가의
특별한 미술관 이라 생각 하면 될것 같애.
특별 한곳 찿아서 제주를 소개하며 차원 높은 기법으로 우리 들을 놀래키는.... -
김동연
2015.11.07 10:03
"특별 한곳 찾아서 제주를 소개하며 차원 높은 기법으로 우리 들을 놀래키는.... "
은 완전히 틀린 말이야.
그 날 우연히 서귀포에 다른 전시(제주 친구 시아버지의 서예)를 보러 갔었는데
전시관이 휴관(ㅋ.ㅋ.)이라 당황하다가 근처 새로 생긴 카페로 갔는데...
카페 옆에 미술관, 미술관옆에 동물원이 아니고 작가의 집이 있었어.
외딴 곳이라 사람이 없어서 마침 작가가 친절하게 작품소개는 물론이고
자기집과 근처를 잘 보여주었어. 순전히 그 날의 "운세"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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