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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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2015.11.09 20:15
댓글 14
-
김승자
2015.11.09 20:15
-
강창효
2015.11.09 20:15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시차도 안 바뀌셨을텐데 이렇게 꼼꼼히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Dr. & Mrs. 조 방한시에 소생을 배려해 주신 것 재삼 감사드립니다. -
김동연
2015.11.09 20:15
우리나라 시골 가을 풍경이 다 모였네요.
푸근하고 아름다운 지방이네요.
그래서 황영호님이 그렇게 푸근하신가 봐요.
부인이 미인이시고 젊은 분인 것 같아요.
강창효님의 동영상이 갈수록 멋있어 집니다.
역시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면 이렇게 되는군요. -
황영호
2015.11.09 20:15
아름다운 제주에서 살고 계시는 동연님께서
영주가 푸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해주시니
기분이 정말좋아지네요.
그러나 그아래 말씀은 지나친 과찬인데요. -
강창효
2015.11.09 20:15
잘 보셨습니다.. 푸근한 동네에서 푸근한 인사가 나오나 봅니다..
지금은 그래도 나아졌지만 영주가 원래 오지였기에 이런 고택들이
그나마 잘 보전되었던게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
이태영
2015.11.09 20:15
창효의 부지런함, 열성을 쫓아가려니 숨이 차네.. 하하
무섬마을은 처음으로 접하는 곳인데
용인의 민속촌 보다 훨씬 정리가 잘된 옛마을 같군
한번 가서 촬영을 하고 싶은 좋은 곳이네
무심마을을 동영상으로 멋지게 소화해낸 작품이야. -
강창효
2015.11.09 20:15
무섬마을은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이고 민박도 있더라고..
언제 날 잡아서 가서 사진도 찍고 하룻밤 자고 오자구..내 차로 모실게..
그곳 한우고기가 질좋고 푸짐해서 아주 일품이었어.. -
이광용
2015.11.09 20:15
고봐, 싸부가 창효 쫓아 가려니 숨이 차다잖어. 참고해.
하지만 동문들이 보기에는 좋겠어. 창효가 멋지게 올려주니까.
그런데, 명종의 친필로 된 紹修書院이란 편액이 있다던데
통 보이질 안네. 딴데 있나보지? -
강창효
2015.11.09 20:15
허허! 광용인 때로는 이렇게 순진한데가 있어서 좋단 말이시...
태영싸부 능청은 고교시절 부터 소문 났었잖아..은근 떼부.ㅎㅎㅎ
내가 공부를 못해서 명종의 친필이 거기에 있다는 얘기를 못듣고 내려갔어,
그래서 이 불학무식한 놈이 예사로이 봐 넘긴게지 뭐... -
연흥숙
2015.11.09 20:15
강창효씨 한가지 길로 매진하시더니 달인이 되어가시는군요.
음악도 좋고 느리게 볼 수 있어서 차근차근히 보고 갑니다.
그런데 해우소는 알겠는데 해우대는?
황영효님 한가히 친구를 맞이하는 두분 보기 좋습니다. -
강창효
2015.11.09 20:15
자세히 봐 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꼼꼼하게도 보셨네요...근데 이곳에 나오는 것은 海愚堂 이고요
연흥숙씨가 말씀하시는 것은 解憂所가 아니신지요... -
김영은
2015.11.09 20:15
사진 구도가 확연히 달라지면서멋집니다.
선비촌등 동영상으로 보는 보는 풍광이
여유로워서 느긋하게 좋습니다.
황영호님 내외분과의 하루,
늙으막에 잊지 못 할 추억이십니다. -
강창효
2015.11.09 20:15
서당 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홈피에서
기라성같은 선임들의 사진들을 하도 많이 봤더니
저도 모르게 풍월이 읊어진 모양이지요..ㅎㅎㅎ칭찬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영은씨 말씀대로 비록 하루였지만 아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각인 되었습니다... -
이문구
2015.11.09 20:15
부석사만 생각하고 찾아간 곳에 이런 멋진 문화 공간이 신기하더라구.
고풍스러운 마을을 창효가 멋지게 잡아 꾸민 영상이 아름답게 유혹하네.
엊그제 다녀온 곳이 아득한 추억으로 되살아나는 이유가 뭘까.
아마도 경치에 취하고 두 친구의 우정에 푹 감싸였던 즐거운 추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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