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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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山友會) 우정으로 겨울 문턱 추위를 녹이며 예술에 취하다
2015.11.27 18:26
- 1. 일 시 : 2015년 11월 27일(금)
2. 장 소 :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3. 참가자 : 김재자, 김희숙, 신혜숙, 우영임, 이민자, 이은영(여 6명)
김종년, 김진혁, 김흥민, 박정명, 유성삼, 이문구, 이영철, 이정교, 정지우, 정태환(남 10명)
계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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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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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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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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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5.11.27 18:26
산우회 짱 !!!!!! -
이문구
2015.11.27 18:26
자연 속에서 홀로 낭만을 즐기는 노익장도 짱! -
연흥숙
2015.11.27 18:26
산우회 리포터가 되셨군요.
제목 좋고, 사진속에 친구들 좋고,
조각품 많고, 음악 좋습니다. -
이문구
2015.11.27 18:26
강창효 친구가 불참했고 정지우 친구도
사진을 찍지 않는 것 같아 불쑥 나섰지요.
평소에 걷던 코스가 아닌 조각공원 분위기의 미술관 주변을
친구들과 산책하고 난 후 안동우거지국밥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
이태영
2015.11.27 18:26
주위의 풍광도 예술, 동문들의 모습도 예술, 문구의 사진도 예술..하하
모든 것이 아름답네. -
이문구
2015.11.27 18:26
우리 나이에 이런 작업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우리들이 예술의 세계에 푹 빠져든 것 아닌가 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이태영이 앞장 서 인도해 주니
우리가 앞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
김영은
2015.11.27 18:26
한 겨울 야외 미술관의 조각 공원도 좋군요.
더구나 어울어 지는 친구들과 더불어 보고
걷고 이야기 나누고 추운 줄 모른 하루였겠습니다. -
이문구
2015.11.27 18:26
아침에 영하 5도의 추위라고 해서 겁이 났었는데
막상 만나 어울리니 추위도 저리 가라 한 것 같습니다.
코스를 동물원쪽으로 잡지 않고 모처럼 미술관 쪽을
선택한 것이 이번 모임의 수확이란 생각입니다. -
김동연
2015.11.27 18:26
아름다운 조각 감상하면서 산책하는 친구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함게 모여서 식사도 하고...
추워 보이지도 않고 훈훈해 보입니다.
벗고있는 나체 조각들은 좀 추워 보이는군요.ㅎ.ㅎ. -
이문구
2015.11.27 18:26
산우회원들이 노령이라 비록 험한 산에는 오르지 못해도
이만큼 산책하며 어울리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강아지가 추울까 걱정은 해 봤어도 나체 조각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역시 [석란] 동문님 발상이 평범한 일상을 초월하시네요. -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오래도록 즐기면서 노년을 보내길 바랍니다. -
이문구
2015.11.27 18:26
열악한 조건에서도 촬영에 열중하는 선사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하지만
이 날 갑자기 영하 5도로 내려간 날씨에도 함께 어울린 산우회 친구들의
우정도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해서 우리 동기들의 우정이 오래 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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