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3국의 'old town'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에스토니아 수도 Tallinn의 old town을 소개합니다.
독일 사람들이 세운 중세기 도시입니다.

Gelsomino가 허리우드의 영화제목을 본딴 것이라고 했는데,
혹시 페데리코 페밀리리니 감독이 만든, 앤소니 퀸과 주리에다 마시나가
공연한 " 길 (La Strada)" 가 아닌지? 주리에다 마시나가 젤소미나 역을
했었거든.

덕분에 에스토니아에 관해서 여러가지 공부했네
Tallinn의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 흰색으로 사진에서 본 모스코바 교회와 다르네
국민소득은 어느정도인지?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아름답다.
경비를 하루에 22$이라니 이해가 안된는데...

매우 작은 나라인데,,
참 열심히 다녔습니다
부럽슴매~~~~~~~~~ ^^

지도에 그려지는 빨간선을 보니 새삼
쨍하는 '멋' 단어가 떠오릅니다.
음미 마냥 부럽습네다...
어린이 티샤쓰에 그려진 빨래줄에 걸린 옷들 귀엽고.
층계에서 찍은 기념사진,아주 좋습니다~!

가 본 적이 없는 발틱 3국 중 에스토니아 수도 Tallinn의
old town 거리 풍경이 역시 아름답네.

성당처럼 보이는 시청사 건물 등도 몇 나라가 비슷한 것 같아.
유럽의 풍경은 동화 속 세계처럼 보여서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지.

이젠 내 상황이 유럽에 갈 기회도 거의 없는 것 같으니
일선 친구의 여행 기록 감상으로 펀안하게 여행을 대신 하리다.

Gelsomino는 남자 이름, 여자는 Gelsomina 로 하더라구.
ballerino 는 남자, ballerina 는 여자인 것과 같은 가봐.
일선이가 올렸던 Gelsomino는 남성 화장품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돼.

유럽은 아무리 적고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라도
중세에(?)지은 아름다운 석조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