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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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미술관에서
2015.12.21 09:38
서울여행에서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을 또 들렸습니다.
숙소하고 가까워서 종종 산책을 가니까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림보는 건 좋아해서 오래 머물면서 구경했습니다.
작품이 엄청 많았습니다만 몇 점만 찍어와서 보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되기도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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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12.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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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12.21 09:38
시시한 영상 즐기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일주일이나 있으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작품전도 보고 좀 여유를 부렸어요.
인사회에도 참석하고...
앞으로는 좀 느긋하게 살아야겠어요. ㅎ.ㅎ. -
이태영
2015.12.21 09:38
소마미술관, 언뜻 제주에 있는 미술관이겠지 생각했습니다.
올림피공원에 소마미술관이 있군요 작품도 난해하지도 않고 좋군요
아마 작품은 계속 바뀌어 전시가 되겠지요 이제는 곳곳에 멋진 미술관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좋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습니다.
저도 소마미술관에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음악과 영상이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
김동연
2015.12.21 09:38
게을러서 이곳저곳 찾아 다니지는 못해요.
가까이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두어 번 가게 되었어요.
제주에도 많은데 누가 권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 가지지 않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또 새해 각오로 미루어야겠습니다.ㅎ.ㅎ.
작품이라기보다 그저 가벼운 이야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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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작가 프리다 칼로 전시를 관람했었는데
그 미술관에서 계속 좋은 현대 미술작품전이 열리는군요.
좋은 작품 감상하시고 멋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궂은 날씨에 집에 앉아 편안하게 잘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