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친구들이 자꾸 자꾸늘어 나는데
저 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렇게 전하렴
할일 다 마치고 천천히 가겠다고

내년 총선에서 양당이 서로 총선 로고송으로 하겠다는
쟁탈 전이 벌어지는 바람에, 이 애란은 데뷰 25 여년
만에 출연료가 6 배가 뛰었다는 소문이야. 젊은이들
간에 "전해라" 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어서 더욱
그렇다는구먼. 아무레도 내 컴에 이상이 있는 가봐.
곡은 안 들리고 영상과 노랫말 만 보여. 난 심 박이
올리는 기술이 떨어져서 그런 줄 알았지.
엿 사 먹으려는데, 요즈음은 엿장사가 안 다니네.
내일이 아버님 제사라 LG CNS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오면 손 보라고 해야겠네.

나는 음악 잘 들리는데....광용이 콤퓨터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그럴 때가 종종 있더라고.....
그건 그렇고 저승사자가 데릴러 왔는데 "전하라"고 한다고 그냥 돌아갈 저승사자가 있을까?
희망사항이겠지... ㅎㅎㅎ
재범이가 아주 재미있는 것 올려 줘서 즐겁게 봤어...고마워.

데뷰 25년간은 무명가수로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사촌 오빠 소개로 이곡 작곡, 작사자 만나 이제서 뜨고 있다는 소문일세!!


희망사항이지만 마음씨 좋은 저승사자 만나 잘 들어줄찌?? ㅎ ㅎ ㅎ.

아들이 내 컴 체크 해 보더니, 스피커가 mute 로 돼있었데.
글쎄 내가 다루는 솜씨가 서툴러 잘못 건드렸나 봐.
로고송으로 하려면 편곡을 해야 되겠더라구. 제목과는 달리
멜로디가 의외로 슬퍼! 경쾌하게 바꿔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