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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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의 사계(四季)
2015.12.28 21:34
댓글 16
-
김동연
2015.12.28 21:34
-
이문구
2015.12.28 21:34
저도 혼자 노적봉을 걷기보다는 인사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렸던 즐거움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혹시 두 내외분이 시간을 내셔서 노적봉에 들리실 수만 있다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조촐한 시골 음식이라도 정성껏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이태영
2015.12.28 21:34
노적봉의 사계, 제목이 멋있다.
덕분에 나도 노적봉을 여러번 갔지만 계절에 따러 변하는 노적봉이 너무 아름답다.
새해에는 우리 노적봉에서 한 번 모여 보면 어때? -
이문구
2015.12.28 21:34
꽃피는 따뜻한 봄날에 인사회 야유회를 여기로 정해도 좋겠어.
이 노적봉 부근이 안산 명소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곳이거든.
이 영상은 네이버 포토뷰어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해 봤는데
물론 한계가 있고 단순하지만 그런대로 제법 괜찮다고 생각해. -
하기용
2015.12.28 21:34
* 늘 들어도 좋은 멜러디에
너무나 멋진 노적봉의 사계 ---- 장면들 ..... 장면들 .......... -
이문구
2015.12.28 21:34
[여름용] 친구 건강은 많이 좋아졌겠지.
날 따뜻해지면 노적봉에서 한번 어울리세나. -
이광용
2015.12.28 21:34
Four seasons in Nojuckbong. 멋지네!
거울에 비친 이 교수의 라스트 씬, 멋지네! -
이문구
2015.12.28 21:34
안산에는 나홀로라 외롭지만 노적봉이 친구가 되어 준다네.
워낙 푼수라 제 모습으로 끝에 도장을 찍었지. -
권오경
2015.12.28 21:34
아 노적봉. 다시보니 반갑고 다시 걷고 싶군요. -
이문구
2015.12.28 21:34
인사회장 이태영도 관심이 있으니 언제 알맞은 날 잡아서
인사회가 다시 한번 친목 야외 나들이를 이곳으로 정해서
둘러보고 촬영하며 어울리다가 시골 음식 맛도 보면 좋겠네요. -
김승자
2015.12.28 21:34
노적봉 이름이 고전미를 띄우는데
화사한 봄꽃들로 시작하여 흰눈에 덮힌 공원이 사계절 내내
이선생님의 건강 운동을 잘 지켜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물 감상 잘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 지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순조롭게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이문구
2015.12.28 21:34
노적봉의 사계절이 제 건강을 지켜주는 친구가 맞습니다.
지난 번에 모처럼 귀국하셨는데 얼결에 헤어져 아쉬운 마음입니다.
언제고 다시 오시면 두 분 함께 안산 노적봉으로 한번 놀러오세요.
인터넷 우리 홈페이지로 주변 소식 종종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강창효
2015.12.28 21:34
사진도 음악도 너무나 멋지네...
이것도 무비메이커로 만든 건지?
그곳에 가서 문구와 같이 노닐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듯 옛날얘기가 되어버렷네... -
이문구
2015.12.28 21:34
창효가 오랜만이라 댓글이 더욱 반갑네.
이 영상은 네이버에서서 [포토뷰어]를 다운받아
새롭게 시도해 본 것인데 아무래도 무비메이커보다는
변화가 단순하지만 이따금 잘만 활용하면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아. -
황영호
2015.12.28 21:34
계절마다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안산의 노적봉,
참 멋진곳이구먼 이교수.
나이들어 그렇게 가까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과 산이 있다는 것이 큰 복이 아니겠는가?
이제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시작되고있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네. -
이문구
2015.12.28 21:34
안산에는 아무 친구도 없이 혼자라 처음에는 쓸쓸했는데
노적봉이란 산책 코스가 있어 계절마다 위로가 되어 주고
게다가 4호선 전철이 쉽게 대도시로 옮겨주니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네.
지난 해 영주에서 만나 어울리며 산책한 추억이 어느새 꿈만 같이 느껴져.
두 내외분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늘 축복의 나날이 되기를 기원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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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게 그립기도 하군요. 마음 같아서는 좋은 계절에
다시가서 걸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저도 방안에서 옛날 file만 뒤적이고 있답니다.
송년카드를 한 장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