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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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회(一土會)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
2016.01.02 21:45
- 1. 일 시 : 2016년 1월 2일(토) 오전 10시~4시
2. 일 정 : 연신내 출발 - 둘레길 - 은평 한우골 - 구파발 도착 - 귀가
3. 참석자 : 이숙경, 김재정, 박일선, 박희서, 백승재, 이문구, 이해홍, 황청정(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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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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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16.01.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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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01.02 21:45
매월 첫 토요일에 만나 산행을 하는 모임이라 一土會라 하네.
중간 중간 쉬기는 해도 약 2시간 정도를 걸으니 제법 뻐근하더군.
음악 소스와 새소리 소스 두 가지를 따로 넣어 효과를 낸 거야.
음악은 물론 다양한 방면에 조예가 깊은 이광용 친구가 부러워. -
김동연
2016.01.02 21:45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2016년은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박일선님, 서에 번쩍 하더니 동에 번쩍하셨네요. -
이문구
2016.01.02 21:45
박일선 친구는 1월 1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힘들고 피곤할 텐데 항상 밝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박일선은 본받을 만한 부러운 친구랍니다. -
임효제
2016.01.02 21:45
모두,,
기운들이 좋습니다 ^^* -
심재범
2016.01.02 21:45
丙申年에 病身굿 그만하고
휠체어와 지팡이도 집어 던지고
팔팔하게 뛰여 놀거라 -
심재범
2016.01.02 21:45
까마귀들 노는곳에
백노 한마리 노니나니
혹여 오염될까 두렵고나!! ㅎ ㅎ ㅎ ㅎ -
이문구
2016.01.02 21:45
재범 친구의 댓글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네.
삼각산 백로들 노는 곳메 안산 까마귀 한 마리가 끼어들었다는 사실이야.
까마귀를 마다않는 일토회 친구들이 참으로 순박하고 정다워서 고맙더군. -
이태영
2016.01.02 21:45
문구, 일토회에도 진출했구나
이렇게 또 하나의 동문들 모임인 일토회 모습을 보여주니 좋다.
이 모임은 등산을 제대로 하는 같아 힘들었겠어.
일선이가 귀국했네 수요일 만날 수 있겠다. -
이문구
2016.01.02 21:45
도중에 잠시 잠시 쉬면서 두 시간 가량 걷는 게 쉽지만은 않더군.
인사회 송년회에서 만난 박희서 원장의 배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삼각산을 바라보며 둘레길을 걸으니 제법 등산하는 기분이 들더라구.
이번 수요일 인사회에서 반가운 친구들과 어울려 신년 덕담을 나누세나. -
지척에 있는 또 하나의 북한산길이 신선하네요.
진관사, 삼천사가 있는 둘레길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
이문구
2016.01.02 21:45
이 코스는 처음 걸어 본 북한산 둘레길인데 제법 괜찮은 곳입니다.
언제 혼자서도 이 부근을 다시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
김영은
2016.01.02 21:45
일토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싱싱하고 활력있어 보이는 모습 그대로
새해에도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우정
키우시기 바람니다.
숙경이는 여전히 좋아 보이고, 일선씨가 어느새..
문구님의 합세가 신선합니다. -
이문구
2016.01.02 21:45
날씨 핑계로 게으름피우다 모처럼 일토회 친구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산책하고 나니 몸과 마음 모두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선량한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걷고 쉬면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모임이
아마도 이제 우리 나이에 가장 소중한 만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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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에 잡힌 인물들을 보니, 강북회가 개명을 했네.
이 교수는 어디서 퍼온 음악인지, 국악 리듬위에
지저귀는 새 소리가 잎체음향으로 하도 멋지게 들려
자꾸 창 밖을 내다 보게돼! 혹시 새가 창 밖에 와있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