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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



 

2016년 1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2시10분, KBS 1 TV <슈퍼클래식> 에서는 2016년 빈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이 매년 1월1일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개최하는 음악회로 올해 75회를 맞이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주빈 메타 등 당대 정상급 지휘자가 신년음악회를 이끌었으며 올해는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를 맡았다.

       







       

1943년 라트비아 리가에서 태어난 마리스 얀손스는 지휘자 애브리드 얀손의 아들로 비엔나에서 한스 스와로브스키에게 주빈 메타,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함께 지휘를 배웠으며, 잘츠부르크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게 지휘를 배웠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를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를 맡고 있다. 1992년 빈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한 이래로 계속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2006년과 2012년에 이어 2016년에 세 번째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았다.

 


줄거리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하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2016
201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 아래 2016년 1월 1일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의 황금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삶에 대한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시작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현재까지 전세계인에게 희망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슈트라우스 일가의 경쾌한 음악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되는 신년음악회는 올해에도 전세계 90개 이상의 나라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7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지휘자 - 마리스 얀손스 Mariss Jansons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지휘자를 두지 않는 빈 필하모닉은 매년 가장 명망 있고 뛰어난 지휘자를 선정하여 클래식계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올해에는 이 시대의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가 2006년,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신년음악회의 지휘봉을 잡는다.
라트비아 출신 마리스 얀손스는 스바로프스키, 카라얀, 므라빈스키 등 전설적인 지휘자를 사사하며 지휘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4년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을 이끌며 내한공연을 가진 마리스 얀손스는 특유의 섬세하고 정교한 테크닉을 펼쳐 보이며 다시 한번 강한 존재감을 확인시킨 바 있다.

빈 소년 합창단 Vienna Boys’ Choir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은 교회와 대학으로부터 독립된 가장 오래된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들로 구성된다. 매년 300개 정도의 콘서트를 통해 약 50만명에 육박하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빈 소년 합창단은 2012년에 이어 2016년 Sängerslust, Ferienreisen 두 작품으로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 신년음악회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동영상은 2시간 34분 동안 연주된 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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