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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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6.01.10 20:04
별것도 아닌니일을 누구든지 올 일일들을 수전을 떠는듯 하여 지난해 12 월 11 일날 무언가 그리 심각힌지한마디로 폐염인데 서울 로 가란다
그 흔한 cancer 로 얼나나 까다로운지 나름이겟지만 쉽게한마디로 단언
- 절대 할수 없는 의사 개인처방을 들으면 2 년정도 후에 잘하면 감기처럼 일생 달고 살수도 있다는 애매하고 어정쩡 한 놈으로 완치율은 현재로 5 % .........
어차피 가야 하는길 이리 간단히 알립니디
댓글 19
-
김영종
2016.01.10 20:04
-
정지우
2016.01.10 20:04
희귀 병인것 같네요 약이 빠른 시일에 개발을 기원 하며
힘내세요 라는 말로 위로 합니다 -
이태영
2016.01.10 20:04
영종이, 오랜만에 소식을 듣는군
힘들겠지만 관리만 잘 하면 그리 문제가 없는 것 같네
조카가 주치의라니 모든 것이 잘 되리라 생각해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고 가까운 시일에 인사회서 만납시다. -
이광용
2016.01.10 20:04
영종이는 아주 cool 하네. 나는 영종이의 그런 태도가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 그런 가운데 틀림없이 좋은
결과도 따를 것이라 생각해. -
김동연
2016.01.10 20:04
검사하느라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 나이에 病 한 두 개씩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보통이지요. 이제부터 몸을 위할테니까
제일 오래 사시겠습니다.ㅎ.ㅎ. -
김승자
2016.01.10 20:04
고생하고 계시군요.
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아 오셨듯이
계속 즐기시는 음악과 카메라와 산책에 곁드려서
더 열심히 의사의 처방을 따르시면서
병고를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늘 처럼 웃으시는 글과 모습을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작품으로 보여주세요.
쾌유를 빕니다. -
황영호
2016.01.10 20:04
영종아 치료 잘해라.
나도 병을 달고 살고있다.
촌놈 서울 나들이는 병원 들르는때가 더 많은거 오래됬다.
병원 왔다 갔다하면서 공기좋은 곳에 서 잘 지네면 별 문제없을거다.
따듯한 봄 되면 또 한번 놀러오그라. -
하기용
2016.01.10 20:04
* 3년전에는 내가 119 차를 불러, 집사람을 동네 입구 < 세란 병원 >
응급실에 운반하여 어지러움증을 치료 받았는데 ㅡ
지난 12월 2일 (수) 에는 인사회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침대에 누어 있는데, 집사람이 다가오더니
얼굴색이 하얗코 입술이 새파랏타며, 119 차를 불러, 두 청년이 안내한
< 강북 삼성병원 > 응급실로 운반되어 ㅡ 별별 검사 다 받고 3박 4일동안
혼줄 났다네 ㅡ 지금도 약을 먹고 있지만 ......... ( 병원 입원은 골치아파 --- ) -
김주영
2016.01.10 20:04
무슨 일이냐?
주말에 연락하마. -
이기정
2016.01.10 20:04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박일선
2016.01.10 20:04
집에 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의사 하라는 대로 잘 하고
마음 편하게 먹고 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걸세. -
김영종
2016.01.10 20:04
***** 지금 두번째 입원중으로
이번 금요일 쯤이면 이번 암 이라는 병의 보편 타당한 방법을 찿울듯 합니다
결론으로는 지금의방법으로 써는 있다 입니다
차분히 이번 과정을 따라 가면서 보다 제세히 혹 도뭉이
될듯 한점 있으면 알릴려고 합니다
첫 직장 이었든 효성의 고 효성물산의 조 회장님의 김군 네 화학자지ㅡ
과학을 하는 학도든 거짓을 모른다며 네 생각은 하며 꼭 묻고는 한다
이때부터 단련된 보고 내용을 다기 쓸려고 ㅘㄴ답니디 -
임효제
2016.01.10 20:04
왕 형님~
매조 보세요..?
죽을 것이 또 일년을 살았시요.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갔시요.
모두 멀정한 친구들이 매조 보다 먼저 바쁘게 갔시요.
딴 곳에는 무슨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다리 운동만 하고 있지요.
병이 時 때가 있나요?
지금 중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도 있다요.
마음 편케 가지면 5% 아니라 3%에도 들 것입니다.
형은 너털 웃음 웃으며,,
희망이라는 약을 가져요.
더군다나 공기 좋은 충청도 산골입니다.
용기를 내서,, 병마는 이기는 사람이 장군이지요.
영종이 형~ 화이팅~~~~ ^^** -
이문구
2016.01.10 20:04
입원 소식을 전해 듣고 놀라면서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사진과 음악을 올려 알리는 게시물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
늘 건강하던 영종 친구에게는 갑작스런 투병 생활이 힘들겠지만
좋은 치료받으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의지로 잘 이겨내리라 믿겠네. -
김영은
2016.01.10 20:04
2015년 송년회, 2016년 첫 인사회, 꼭 참석하실
원년 회장 영종님의 빈 자리가 모두를 아쉽게 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인가 하면 사진의 대가이신 영종님이
우리 홈피를 너무 오래 비우면 안되지요.
넉넉한 인품에 좋은 환경이 병의 예후를 반전시킬 겁니다.
우리 모두 인사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힘 내세요!!! -
이초영
2016.01.10 20:04
산좋고 물좋고 오염되지 않은 공기속에서 열심히 걸으시면서
전원생활 즐기시는 영종님이 투병하신다니 깜짝 놀랐읍니다.
한국은 의술이 발전되었으니까 영종님 건강에 맞는 치료를
잘 받으시겠지요. 한 두달 있으면 봄소식이 옵니다.
자연식 음식으로, , 긍정적인 믿음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좋아하시는 일 즐기시면서 치유하시면 봄소식과 함께
건강을 되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
김영종
2016.01.10 20:04
얼마전에 BIO - TECk 전에 어어슬렁 거리며
미쳤어 전부, 거저 오래 살기위하여 면 눈이 호구 해서 ㅎㅎㅎㅎㅎ
무어 찻아 보았냐공요 얼굴 주름 개선제에 오만원 ㅆ ㅎㅎㅎ
내 내 관심은 추하지 않게 똑빠로 걸으며 살까 뿐으오 ....
퇴원 해서도 모든 중심은 적당한 운동과 노력으로 어쩜
암의 지행 속도를 늦추ㄹ까인듯 하입니다다
앞으로도 주로 내 생각을 그리고 노력을 같이 보여 드리며 의논하는
과정이 되겍조
또 있다면 음악 과 문학으로 우리의 노후 생활이 좀데 풍요로워 질수 있도록
같이 노력 하겟 습니다 -
민완기
2016.01.10 20:04
크게 놀랬읍니다.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김회장님은 아직 하실일이
많기에 한참 한참 계시다 가신다고 전하겠읍니다. 죄송. -
이민자
2016.01.10 20:04
가 뵙지도 못하고 그냥 듣기만 하였습니다..
늘상 이곳 서울을 오르 내리신 그렇게 건강 하신 분이었는데....
음악을 사랑 하고 특히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우리 영종 회장님 !!!
새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어서 속히 쾌차 하시어 예전과 같이 호탕함과
기개가 함께 하시기 기원 드리 겠습니다. 건강에 더욱 힘쓰시고 뵙는날 기다 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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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은 거의 100% 갖고 있다고 합니다발생 조건에 얼만큼 가까이 가느냐고
여기에 맞는 약품이 개벌 되었느냐는 정도 차이인 하여튼 아긷직까지는 ......
하라는 대로 하면서 기다릴 밖에는 방법이없는 좀 애매한 상태 입비다
또 얼나나 더 삷을 영위 하여야 하냐은 마음 가짐 고 또 또 또 ....
당분가 이 퇴언을외ㅏㅆ다 갖다 하여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