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갔을 때 그동안 여행기 작업에 사용하던 10년 이상 묵은 노트북 컴 대신 쓰려고 새 노트북 컴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작업에 사용하는 앱들이 이상하게 안 되어서 씨름을 하느라고 시간만 소비하고 포기하고 다시 옛날 노트북 컴으로 돌아갔습니다. 새 노트북 컴이 왜 안되는지는 시간을 두고 해결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행기 작업도 못하고 이곳에 글도 못 올렸습니다.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가봤을 Prague (프라하) 여행기를 두 편 올립니다.

왜 아니올리나 궁금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구먼!!
덕분에 구경 잘하고 친구들에게도즉시 퍼 돌렸네.

이제 열심히 올리겠네.

동유럽 여행의 선망지인 체코, 프라하.
영하의 날씨에 움추러 드는 이곳의 요즈음
더워서 운운하는 반바지 차림새를 보니
지구 반대편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유럽풍의 올드타운 건물이 화려하기는 한데
손이 덜 탄듯 낡아 보이기도합니다

유대교회와 건물들이 오히려 깔끔하네요.

Hi, Ilson,
The second photo, titled "Old town square, giant sculpture" is very significant one.
It is actually the Statue of Czech's national hero, Jan Hus (John Hus )
He was an old Bohemian priest, philosopher, Master of University of Prague
and earlier Christian reformer who pioneered reformation of Catholic church,
a century earlier than Martin Luther and Calvin.
Because of his criticism and challenge against the authority of catholic pope and dogma,
he was declared to be heresy.
The catholic ruler executed him by burning him alive at a stake publicly
to be example of punishment to anyone against Roman Catholic authority.
His followers are known as Hussites. They rebelled against the doctrine of the Catholic church.
They fought in five consecutive crusades to suppress the Christian reform movement
between 1420 and 1431, that is known as Hussite wars in European history.
Now over 90 percent of Czechs are non Catholic following the teaching of Jan Hus and his successors.

Seong Koo Cho

겨울에 여름을 보니 재미있네.
유태인은 세계 어느 곳에나 흩어저 있구만,,
잘 구경했네 ^^

값이 83$ 밖에 안되는 "Young 2"라는 스마트폰도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군
요전 인사회 때 가지고 있던 핸드폰.
바로 여기서 산 거구나 이제는 마음 놓고 다니겠어
프라하가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더니 사진만 보더라도 대단히 아름답네
프라하의 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오랫만에 뵙습니다.
체코 관광객이 그렇게 많군요
그냥 들은 이야기 같은데 체코 프리하가 너무 아름다워
세계2차 대전 당시 폭격을 할수가 없었다고 들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역시 아름답고 고풍스런 역사적인 건물들이 눈에 뜨이는군요.

* 호텔 U 플린스 노상 까폐에서 커피 한잔 하구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