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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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불가리아 Tarnovo
2016.02.02 12:2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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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6.02.02 12:27
제 2차 불가리아 제국의 수도였던 불가리아의 Veliko Tarnovo 여행기입니다. 불가리아는 흑해와 카스피아해 사이 지역에 살던 불가족이 7세기경 발칸반도로 이주해와서 세운 나라로 한때는 발칸반도 의 최대 강국이었습니다. 어느 한국 역사학자는 불가족은 4세기경 만주의 부여족이 망한 다음에 일부 부여족 사람들이 서쪽으로 이주해서 불가족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는 주장이라는 면에서 5세기경에 헝가리 땅에 살았던 훈족이 3세기경 중국 북쪽에 살았던 흉노족의 후예라는 주장과 유사합니다. -
엄창섭
2016.02.02 12:27
혼자다니는 구라파여행의 맛과멋을 생각케 하는 여행기록에 감사하오!
다음행선지는 어디인지? 궁금하오. -
박일선
2016.02.02 12:27
엄창섭의 댓글을 읽게될 줄이야!
올해도 유럽이라오. -
이태영
2016.02.02 12:27
얼마전에 인사회에서 들었지만 발 뼈에 금이 갔었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나
그런데도 여행은 계속해서 했다니 정말 수퍼맨 박일선이야
불가리아가 발칸반도의 최대 강국이었다 하니
현재는 유럽 국가중에서는 가난한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
박일선
2016.02.02 12:27
가나한 나라는 맞는 것 같다네.
그런데 7세기경 불가리아 족의 기마군단이 발칸반도에 나타났을 때는
그곳에 살고 있던 슬라브 족은 농민군 수준이어서 상대가 안 되었던 모양.
다행히 불가리아 족은 정복당한 슬라브 족 사람들을 포용하고
오히려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었지만
지금까지 불가리아 족의 역사는 유지한 모양이네. -
강창효
2016.02.02 12:27
자전거로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박일선이가 나는 제일 부러워...
국내 종주라도 해 볼가 해서 국내파 자전거 매니아 김종년과 김재정에게
나좀 끼워달라고 사바사바 중임..금년에는 이거라도 꼭 하고싶다... -
박일선
2016.02.02 12:27
올봄에 한번 해보게.
한강-낙동강 자전거 길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매우 즐거운 자전거 여행이 될 걸세.
나는 3년 전인가 서울에서 대구까지만 했는데
참 즐겼다네. -
김동연
2016.02.02 12:27
발이 왜 아프신가 했더니 발뼈에 금이 갔다구요?
여행중에 큰 사고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ㅉ ㅉ -
박일선
2016.02.02 12:27
거의 다 붙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오래가네요.
어디 부닥친 기억도 없는데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만
아마 나이 때문이겠지요. -
이광용
2016.02.02 12:27
소년 일선이 왠 나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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