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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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아주 아주 옛날에 그린 .....)
2016.02.05 10:42
발길 머무는 곳 (아주 아주 옛날에) /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Connais-tu le pays)
당신은 아시나요, 저 레몬꽃피는 나라 .....
고요히 월계수는 드높이 서 있는 그나라를 아시나요***
는 괴테의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를 토대로 하여 프랑스 작곡가인 토마가 곡을 붙인
오페라 미뇽에 나오는 아리아이다

Ambroise Thomas (1811 - 1896)
from Mignon Orchestra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
Conducted by Alberto Erede >
***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Connais-tu le pays)
당신은 아시나요, 저 레몬꽃피는 나라 .....
고요히 월계수는 드높이 서 있는 그나라를 아시나요***
는 괴테의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를 토대로 하여 프랑스 작곡가인 토마가 곡을 붙인
오페라 미뇽에 나오는 아리아이다

Ambroise Thomas (1811 - 1896)
from Mignon Orchestra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
Conducted by Alberto Erede >
댓글 17
-
김영종
2016.02.05 10:42
-
이초영
2016.02.05 10:42
영종님.
한국달력을 보니 오늘 (2-4)이 입춘이네요.
죽은것 같던 고목에도 새생명, 새잎이 돋아납니다.
영종님 사시는 곳 주위도 봄기운이 돌겠지요.
희망의 계절 봄과 함께 꼭 회복하신다는 굳은 신념으로
꾸준히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꽃피는 봄날에 영종님도 건강회복하시는 기쁜 소식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
김영종
2016.02.05 10:42
아직 날이 차서
밖을 돌아 다니지 못하니 좀 답답하이 ... -
강창효
2016.02.05 10:42
장하이, 우리 영종선수...화이팅!!! -
김영종
2016.02.05 10:42
병원에서 보니 아침마다
일부러 소리내서 웃는 사람들이 있든데
난 아직 ..... -
오세윤
2016.02.05 10:42
웃자
힘들어도 웃자.
自身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불운을 초월 해야 한다. 그래야 불랙홀을
빠져나갈 수 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화를 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당신 자신과 人生에 대한 웃음을 잃으면 모든 희망을 잃어버릴 수 있다.
- 스티븐 호 킹 - -
김영종
2016.02.05 10:42
사대부고 수영부에서 절대로 해선 안되는것이
중간에 힘들다고 기권을 하고 물밖으로 나오는 거랍니다
그때부터 아무리 힘들드라도 중간에 고만두면 엉덩이 60 대
를 넙적한 松 板 으로 맞어야 된답니다
걱정들 너무 마세요
병원서 시키는 일은 착실히 따르고 있답니다
몇달 스케쥴에 따라 지키면 다시 카메라들고 다니수 있겟조
오늘도 수영을 한시간 하며 적당히 운동을 하였 답니다 -
김승자
2016.02.05 10:42
보름달인 둣, 서광이 빛칩니다.
모처럼, 왜일로 음악이 자동으로 울려 퍼지는데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Cheers! -
김영종
2016.02.05 10:42
참 컴퓨터를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음악이 들린다니
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Connais-tu le pays)
마음은 저 남쪽나라를 헤메이고 있답니다 -
이태영
2016.02.05 10:42
요즘, 영종이의 글이 다시 올라오니 홈페이지가 다시 꽉 짜여진 것 같네
아무쪼록 치료의 결과가 좋아서 빠른 시일애 만나기를 바라네 -
김영종
2016.02.05 10:42
치료 잘되고 있다고 나 자신이 믿고 있다네
운동도 적당하게 하며 ..........
곧 만날수 있을거라고 확신 하네 -
이문구
2016.02.05 10:42
열심히 잘 이겨내고 있는 씩씩한 영감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곧 만나서 지나간 힘든 과정을 서로 얘기하며 환하게 웃어 보자. -
김영종
2016.02.05 10:42
귀는 이상 없이 정상 회복 한거니에게 내린 큰 축복 같이
너 한테 기적이 일어 났구나 그리 열심이더니
몸이 되는 대로 일부러라도 만나러 가야 겟다
너 에게 내린 큰 축복 같이 즐거워 하여야지 한다네 -
임효제
2016.02.05 10:42
대전 형~
사진을 찍으러 안 가는 것이지
못 가는 것이 아니지요.
성격도 활발하고 우리 나이에 그만한 건강 체력 쉽지 안 아요.
힘 내고 버티면 깜작 놀라게 좋은 결과가 나올 소식만,,, ^^ -
김영종
2016.02.05 10:42
매조야 잘있지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봅 같드라
곧 붕어빵 나누어 주러 나갈때가 되가네
집에 돌아 와서는 다음 병원 오라는 날까지
체력을 다지느라 수영도 하고 걷기도 한다만
역시 폐를 다쳐 놓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만
차츰 나아지기는 하는것 같다만
좋아 지리라 믿고 열심히 운동하고 지내마 -
윤여순
2016.02.05 10:42
병원의 치료를 열심히 받으시고 음식을 잘 잡수세요 속한 시일내 완쾌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완쾌되실 거라고 기워드리지요.
희망을 갖고 계시니 틀림없으리라 믿으며...... -
김영종
2016.02.05 10:42
여전 하시조
나이가 들어가니 행동들이 전만 못하여서인지
의욕들이 퇴보를 하는지
선사회 활동이 뜸해진듯하여 섭섭합니다만
이 봄에는 출사를 많이 하였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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