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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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회(一土會) 2월 산행(山行)
2016.02.06 23:24
- 1. 일 시 : 2016년 2월 6일(토) 오전 10시
2. 일 정 : 연신내역 출발 → 북한산 둘레길 → 점심 식사 → 버스로 구파발역 도착, 귀가
3. 참 석 : 이숙경, 김주영, 박일선, 박희서, 백승재, 이문구, 이해홍, 최종봉, 황청정(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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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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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6.02.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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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02.06 23:24
지난 해 말 인사회 송년 모임에서 박희서 원장에게 문의하고
금년 1월 처음 일토회에 참석했더니 진정한 산행이더라구.
이번에도 오전 10시에 모여 출발해 오후 1시 30분 경에야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었으니까 무려 3시간 반을 걸은 셈이야.
물론 중간에 몇 차례 쉬면서 간식도 들고 대화도 나누었지만
어쨌은 꽤나 긴 거리를 걸었으니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우정도 나누었으니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
비록 거리는 멀지만 이태영도 이 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어. -
이광용
2016.02.06 23:24
주영이가 왔네. 주영이도 세월이 비켜가는지 젊어 보이네.
40 대라고 하면 너무 한 것 같고 50 대로보여. 일토회
회원들 건강한 모습 축하합니다. -
이문구
2016.02.06 23:24
지난 번에 참석하지 않았던 김주영과 최종봉이
이번에 함께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주영이 뿐 아니라 이숙경이 언덕을 오를 때 보면
어디 누가 80을 바라보는 할머니라 하겠는가.
내 체력으로는 조금 힘이 들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석할 생각이야. -
김주영
2016.02.06 23:24
광용 형, 세월이 비켜가지는 않고 이곳 저곳의 풍상 맞으며 살아갑니다.
더욱 건강하시오. -
김영종
2016.02.06 23:24
주영이 왔구나
광진공에 무슨 일이 있는지 .....
전화 몰라서 전화 못한다
난 병원서 하라는 대로 치료 잘 밭고 있다
좋아 지겟지 하며 보낸다 -
김주영
2016.02.06 23:24
세미나 몇군데가 있어서 왔다.
가기 전에 연락할께. -
윤여순
2016.02.06 23:24
ㅇ예쁜 숙경이를 오랜만에 보며 여려친구분들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군요.
나도 가보고 싶던 곳이 었는데 뵙지않아 모든 분들을 꼭 뵈어야 하겠네요
다음에 만나ㅏ빕길 기원합니다. -
이문구
2016.02.06 23:24
윤여순 동문님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
이숙경 동문을 비롯한 친구들 모두가 정겹기 그지없지요.
기회가 되면 일토회에 가끔씩이라도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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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동문들의 멋진 모임이야
오랜만에 김주영 동문의 모습도 보이고
문구의 보도 사진 때문에 일토회 참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