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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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金玲子) 동문 장녀 박혜원(朴惠苑) 개인전에서
2016.02.18 10:49
* 일 시 : 2016년 2월 17일(수) OPENING 오후 5시
* 장 소 : 갤러리 도올(Gallery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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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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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02.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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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02.18 10:49
개성 넘치는 특별한 작품 감상만으로도 즐거웠는데
맛있는 홍합밥 저녁 식사를 대접받아 고맙기 그지없었답니다.
다음 주에 작품 감상하신다니 멋진 게시물도 기대하겠습니다. -
권오경
2016.02.18 10:49
박혜원 작가의 전시회!
이 놀라운 작품을 보여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덕택에
우린 예술의 밤거리를 걸어보았네요. .
삼삼오오 노치원생들은
길찾아 앞서거니뒤서거니 두릿거리며 재밌게...즐겼습니다.
맛난 맘마에 '배 뽈~록' 내밀고 하낫, 둘, 셋.. 집에 잘 왔어요. 하하.
<우리친구 영자씨 훌륭한 엄니! 존경해요! 그것도 아주 많~이! > -
이문구
2016.02.18 10:49
작품 감상 잘 하고 홍합밥 한식 맛있게 먹은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어둑한 초저녁 안국동 거리를 걷는 기분 역시 짱이었지요.
함께 어울린 우리 동창들의 우정이 너무도 아름답다기에 행복합니다.
~~생기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6.02.18 10:49
역시 예술가의 기질은 유전이 되는 모양 입니다
김영자 아버님에게 혼도 몇번 났지만
그래도 아직 아버님을 존경 합니다
박혜원 작가의 전시회에 못감이 아쉽지만 이해 바랍니다 -
이문구
2016.02.18 10:49
김영자 동문 아버님께 왜 혼이 났을까...?
속히 건강 회복되어 다음 인사회에서 설명 좀 듣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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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작가, 김영자내외 그리운 얼굴들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용인 향린동산에서 옆집에 살아서 와락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박혜원씨는 아주 멋쟁이 숙녀 화가이지요.
개인전 축하하러 다음 주에 서울 올라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