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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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 이탈리아 Venice (Venezia)
2016.02.20 17:44
댓글 15
-
박일선
2016.02.20 17:44
-
하기용
2016.02.20 17:44
* # 작품 12 ------> < 여행에 지친 관광객 >
짐이 너무나 많아서 더 괴롭다. -
박일선
2016.02.20 17:44
나도 옛날에는 짐을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조금만 가져다녀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네. -
이태영
2016.02.20 17:44
배에 관광객이 꽉 찻네
일선이는 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배는 타지를 않았는지?
얼마전 TV에서 베니스의 침수되는 것을 막기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봤는데.. -
박일선
2016.02.20 17:44
곤돌라는 너무 비싸고 (40분에 80 유로) 혼자 타는 것이 쑥스럽기도 해서 못탔고,
수상버스는 (waterbus) 딱 한번 탔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커녕 꼼짝달싹 할수도 없었다네.
침수는 앞으로 한 100년은 괜찮겠지. 그 다음에는 우리 걱정꺼리는 아닐 것 같고. -
김동연
2016.02.20 17:44
이태리여행은 미루다가 지금까지 못갔어요.
다시 가고 싶어지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베니스하고 피렌체를 가고 싶은데...
박일선씨 사진으로만 만족할까요? -
박일선
2016.02.20 17:44
꼭 가보셔야죠.
저는 다음에 올릴 Verona가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로 (로미오와 줄리엣) 생각되든데요. -
권오경
2016.02.20 17:44
118개의 섬이요? 와~.
좁은 수로를 지나가는 Venice 명물 곤돌라...혹여 집에 물이 들세라~~아슬아슬.
'싼타루치~~아'
고개를 제치고 목청껏 뽑아대던 유쾌한 안내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마치 자기가 손님인 듯 기분좋게ㅎㅎ! -
박일선
2016.02.20 17:44
가보셨군요. 로맨틱한 장면일 것 같습니다. -
엄창섭
2016.02.20 17:44
베니스의 건축기술이 경탄할 수준인것 같습니다!!!.!
. -
박일선
2016.02.20 17:44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 많더군.
이탈리아 제1의 관광도시지. -
김영종
2016.02.20 17:44
베니스는 물건값도 비싸고 년중 상점이 쉬는 날이 없는
쇼핑 쎈타이고
마르코스 광장이 전체가 무르팍까지 잠기는 물탕도 되는 곳이라네
쇼핑을 안할수 없는 사람과 동행에 쇼핑 할수 없는 베니스를 택하여
룰루랄라 하며 돈 안쓰겟다 했는데 진짜 비싼 상점은 다 열었고
한시간 기차를 타면 스위스인데 여기도 노는 날이 없더군
왕창 망했다네 ㅎㅎㅎ -
박일선
2016.02.20 17:44
전 도시가 쇼핑센터 틀림없지.
그래도 꼭 한번은 봐야할 곳. -
이문구
2016.02.20 17:44
큰 딸 내외가 이태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있어 가기도 했고
단체 여행으로도 몇 차례 갔던 베니스가 무척 반갑네.
비싼 곤돌라를 타면 가수가 이태리 가곡을 부르는 낭만도 괜찮더군.
비싸면서도 비좁고 열악한 호텔에서 숙박했던 기억도 추억으로 남았고...
친구의 멋진 여행 기록에 썰렁한 내 얘기를 넣어서 미안해. -
박일선
2016.02.20 17:44
베니스 여행 얘기가 왜 썰렁해, 낭마적이지.
그러나 물가가 비싼 것은 맞아.
특히 숙박료가.
또 갈 기회가 있으며 베니스에서 기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에서 묵으면서 구경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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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분을 올려서 분량이 좀 많습니다.
이탈리아는 다른 나라들보다 좀 많이 올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