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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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 이탈리아 Verona
2016.02.21 17:32
댓글 17
-
박일선
2016.02.21 17:32
로미오와 줄리엣 소설의 배경 도시인 Verona는 이탈리아에서 제일 제 마음에 드는 도시입니다. 참 예쁜 도시입니다. Verona는 따로 이탈리아 이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Venice, Venezia 같이). -
김영종
2016.02.21 17:32
로미엗과 줄리엗의 집을 지어 놓고 사람을 모으고 있더군
그냥 소설이든데 .......
아을엔 오페라 영주로 유명 한곳이긴 하지 verona 나 볼로니아
다 가볼만 한 곳이지 -
박일선
2016.02.21 17:32
오페라 축제가 유명한 곳이라는데
다시 가서 한 달쯤 묵으면서
오페라 공부를 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네. -
김승자
2016.02.21 17:32
우리는 바쁜 여정이라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로미오와 쥴리에트의 베란다 아래서
쉐익스피어의 드라마를 회고하며 잠시 감회에 젖었지요.
거리 한 가운데에 파놓은 곳에 옛 로마의 도시 흔적을 드려다 보고 감탄하며
바삐 베로나를 떠나 버렸는데 박선생님 덕분에 아름다운 베로나의 모습을
관광 잘 합니다. -
박일선
2016.02.21 17:32
에그... 하루 밤쯤 주무시면서 찬찬히 보셨더라면 좋았을 걸.
이탈리아는 하도 볼 곳이 많은 나라라 이해가 갑니다 만. -
이문구
2016.02.21 17:32
이탈리아에서 한 달 정도 머무르며 중부 로마는 물론 피렌체
남쪽 나폴리, 폼페이, 산타루치아를 비롯해 북쪽 밀라노 베니스 등
거의 다 가 본 줄 알았는데 이 멋진 도시 베로나를 왜 빠뜨렸는지 아쉽네.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이제는 친구가 올려주는 영상만으로 만족해야지. -
박일선
2016.02.21 17:32
한 달이면 많이 다녔네. 한 두 군데 빼먹는 것야 어쩔 수 없지.
나도 나폴리에서 "돌아오라, 쏘렌토"의 쏘렌토를 안 간 것이 후회가 되네. -
하기용
2016.02.21 17:32
* 참으로 멋진 곳을 다녀 왔구려 .......... -
박일선
2016.02.21 17:32
이탈리아 사람들은 조상들 덕분에 관광산업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수준의 생활은 가능할 것 같다네. -
김동연
2016.02.21 17:32
이태리여행을 계획했어요.ㅎ.ㅎ.
실천할 수 있을지 몰라도 떠나 볼 생각입니다.
누구는 산티아고 여행도 3번이나 다녀오고 박일선님은
혼자 배낭여행으로 세계를 돌아 다니는데... -
박일선
2016.02.21 17:32
잘 하셨어요.
언제 가시는지 몰라도 von voyage! -
이태영
2016.02.21 17:32
여행에서 탭에 이미지 표를 받아 이용한다는 것을 처음 들었어
유럽은 어느 도시를 가도 거의 강을 끼고 있어서 아름답다. -
박일선
2016.02.21 17:32
그래서 내년에 유럽 강을 따라서 하는 유럽 횡단 자전거 여행을 생각한 거라네. -
이정란
2016.02.21 17:32
71년에 잠간 거쳐갔어요.
사진 찍을 때가 아니어서 생각나는것이 별로네요.
저 Arena가 기억나고, 대학생들이 망토를 펄럭이며 팔장을 끼고 가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축제기간이었나봐요.
거기서 Florenz 로 가서 묵었어요. 그 때 Uffizi 미술관은 파업으로 문 닫고 있었어요.
참 쥴리엣 집, 동상을 본 기억은 없어요.
산마리노는 여러가지가 생각나요. 우체국에 가서 기념 우표를 줄서서 샀고요. 작은 언덕이 한 나라라는것이 신기했지요.
쥴리엣 동상은 1972년에 세운거라네요. 그냥 지나갔을리가없어서 검색했응다. -
박일선
2016.02.21 17:32
이탈리아도 많이 다니셨네요.
그런데 아주 옛날이네요.
그때는 줄리엣의 동상이나 집은 없었을 수도 있겠죠. -
박일선
2016.02.21 17:32
30대 초반이었으니 아주 재미있었겟네요. -
이정란
2016.02.21 17:32
여러 대학연합 여행프로그램으로 이태리를 버스로 17일간 다녔음다.
관광은 거의 자유관광. 갔다와서 네 부부가 한집에 모여
슬라이드를 돌려서 각자가 본것들을 비교해봤어요.
패케지에서는 가지않는 작은곳들을 많이 본것같아요.
네부부 8명이 5개국 출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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