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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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재(愼定宰) 동문 저서 출판 기념 및 희수(喜壽) 자축연
2016.02.24 18:11
* 일 시 : 2016년 2월 24일(수) 12시
* 장 소 : 팜스팜스
* 저 서 :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또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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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회 : 홍승표
(9) 인사 : 신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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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축사 : 김필규
(18) 건배사 : 이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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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축사 : 박옥순
(22) 꽃다발 증정 : 정영자
(23) 축하 케익 : 신정재(저자), 강신종(회장), 신승애(전회장), 홍승표(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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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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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6.02.24 18:11
-
신구용
2016.02.24 18:11
신회장 축하 드립니다.
신구용 -
이태영
2016.02.24 18:11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또 다시 만나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또 동문들을 위해서 화려한 파티도 마련해줘서 감사합니다.
문구, 어제 수고 많았어
나는 우리 동문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 나이면 점점 만나기도 힘든데
날이 갈수록 우정이 더 끈끈해지는 기분이야
아마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이
부고동창 중에서 우리 기가 최고일 것 같아.. -
이문구
2016.02.24 18:11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순수하게 잘 다듬은
솔직한 표현의 문장이 돋보이는 글이 마음에 와 닿더군.
좀 가벼운 카메라라 사진의 질을 더 높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야.
초대해 준 신정재 동문의 성의, 함께 참여해 축하해 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모두가 우리 11회의 자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
김영종
2016.02.24 18:11
난 요즈음 항암 치료차 입원을 하면 습관적으로
각방의 환자들의 나이를 체크하면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얼마 없음에 나도 많이 살았네 한다네
희수 자축연을 열수있음에 그것도 그먼 싸티아고를
3 번을 다녀온 정제의 희수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건강 하기를 바라네 -
이문구
2016.02.24 18:11
지금 영종이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는 요인이
바로 그 대범하고 폭넓은 마음 가짐이 아닌가 생각해.
곧 완쾌 되어 따뜻한 봄날 인사회 야외 나들이에 참여해
대화도 나누며 함께 즐겁게 어울리길 바라겠네. -
강창효
2016.02.24 18:11
신정재의 출판기념회가 문구의 영상믈로 길이 남게되었네..
문구, 수고가 많았네. 전에는 나도 이런것 만들 때 미력이나마 일조를 한적도
있었는데 요즈음엔 통 그러지를 못해서 문구한테 늘 미안해..
깔끔하게 올린 작품, 잘 보고 많이 배우고 나가네... -
강창효
2016.02.24 18:11
격려의 말, 고마워 싸부....아무렴 힘내야지... -
이문구
2016.02.24 18:11
신정재 친구 출판 자축 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이제 힘내서 앞으로는 창효가 개성있는 영상 게시물을 계속 올려 줘.
창효의 무비메이커나 이어붙이기 기법 모두가 깔끔하고 좋았는데
요즘 좀 뜸하니까 우리 홈피도 한결 쓸쓸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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