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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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 Florence (Firenze)
2016.02.25 12:14
댓글 14
-
이태영
2016.02.25 12:14
-
박일선
2016.02.25 12:14
자세히 보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polychrome"이란 기법을 사용한 것이래.
Polychrome 기범은 고대문명 시대부터 도자기, 건물, 조각물 등 외부에 여러 가지 색을 입혀서 치장히는 기법이래.
그러니 회색돌은 아니고 칠을 한 것이지.
Palazzo Pitti는 현재 박물관이고 정부 소유래.
덕분에 공부 많이 하네, ㅎㅎㅎ. -
김영종
2016.02.25 12:14
역시 이태리는 희랜체를 뺄수가 없지
특히 이태리를 유명하게 만든 fashion 의 중심이지 -
박일선
2016.02.25 12:14
피렌체가 패셩의 중심지였던 건 몰랐네.
너의 전공인 가죽과도 많은 관계가 있겠네. -
강창효
2016.02.25 12:14
일선이 덕에 지금은 기억에도 가무가물한 그 곳을 다시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군. 좋은 사진 고마우이, 친구... -
박일선
2016.02.25 12:14
나도 몇 달만 지나도 가믈가믈 해지는데
내 여행기를 읽고 사진을 보면 기억이 새로워 진다네.
나중 아주 늙었을 때 심심할 때마다 읽어볼 생각이라네. -
김동연
2016.02.25 12:14
박일선님 덕분에 세계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웁니다.
금방 잊어버리겠지만 어딘가 남아 있겠지요? -
박일선
2016.02.25 12:14
잊어버린 것 같다가도
사진을 보면 생각나는 것이
두뇌 어디엔가는 남아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이문구
2016.02.25 12:14
몇 차례 가 본 곳이라 반갑네.
피렌체(Firenze)가 영어로는 플로렌스(Florence)인데
꽃의 도시란 뜻으로 플라워(Flower)와 같은 어원에서
유래된 이태리어 플로렌찌아에서 피오렌쩨, 그리고 피렌체로 바뀌었다고
가이드의 그럴 듯한 설명을 들었던 기록을 지금 다시 확인해 봤어. -
박일선
2016.02.25 12:14
그러니 "꽃의 도시"라는 뜻도 되네. 멋있는 이름이다. -
김승자
2016.02.25 12:14
Duomo의 사진을 정말 잘찍으셨어요.
Duomo의 거대한 건축물 앞이 좁고 관광객으로 붐벼서
전경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대단하고 아름답운 대 걸작품이라고 감탄했습니다.
Pizza Della Signoria에 있는 Michelangelo의 대리석 "David" 조각은
한 미친 관광객이 David 석상의 발가락을 훼손시킨 사건이 있은 후에
replica를 만들어 갖다가 전시하고 Original 작품은 아카데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지요.
르네상스 예술을 탄생시킨 Florece, 다시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6.02.25 12:14
David는 진품은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만
잠깐 혼동이 되었지요. -
이우숙
2016.02.25 12:14
자주 세상구경 보여주시니 고맙군요
기억도 새로와지고..... -
박일선
2016.02.25 12:14
오래 전에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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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 무언지 궁금하네 칠 같기도 하고 회색돌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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