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언제 갔었던 한솔 박물관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안도다다오라는 건축가의 작품이었구먼.

안도다다오가 누군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안도 다다오(일본어: 安藤忠雄,Tadao Ando, 1941년 9월 13일~ )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이다. 안도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삶을 살았는데, 건축가가 되기 전에 트럭 운전사와 권투선수로 일했고, 건축에 대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일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안도 다다오는 천재임에 틀림없는데 천재가 되려면 교육을 많이 받지 않아야 되는가봐.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만봐도 그렇고. ㅎㅎㅎ.

세계적인 건축 작가의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작품 설계도 많이 하셨네요.
가까운 거리 임에도 관심이 적어서 인지 아니면 영역이 좁아서 일까~`~~

이 회장님의 뭔가 새로움을 발굴 하시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사회가 날로 번창 합니다.
방문 할곳이 더 불어 났네요. 건강 하시고 감사 합니다.

촬영 대상 선택이 역시 디자인 전문가답게 특별하고
사진 영상 구성도 역시 탁월한 미적 안목이 드러나서
아름답고 멋진데 음악도 산뜻하게 잘 어울려서 더욱 멋지네.

건축에 문이한 이지만 새롭고 현대적인 냄새가 물신 풍깁니다.
그가 비록 건축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더라도
그의 유전자엔 건축에대한 탁월한 재능이 박혀 있을 겁니다.
한번 가 봐야 하겠습니다.

건축물의 설계를 보는 것이 그림보는 것 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자연을 생활속에 끌어와서 실용과 미를 함께 추구하는 것이.
햇빛으로 십자가를 그린다던지...
안도다다오 는 물도 잘 이용하지요.
그의 미적 감각이 늘 놀랍습니다.

(건대앞 '커먼그라운드' 어제 구경 갔다왔습니다.
공항 가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 친구와 가서 구경하고
3층에서 카레도 먹었어요.)

안도다다오의 건축물보다 그것을 카메라에 담은 태영의
촬영구도를 한참 공부하다가 나가네..
공부많이 했어, 덕분에..고마워

아 가보고 싶어요.
틀림없이 멋진사진으로하야~!
더욱 마음이 이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