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사는 참으로 멋진 곳이다.

거리에 별로 자전거가 없어 보이는데
동양인 옐로우 샤쓰의 사나이가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녔으니 ...... 많은 사람들이 구경 했겠다.

그동안 그림에서만 보던 피사의 사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스스로 촬영하니 감개가 더 없이 무량했겠다.

피사의 가로수는 동숭동 대학로 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그 곳에서 찍은 옐로우 샤쓰 < 일 선 박 > 이 무척 부럽다 .........

피사의 거리는 나포리와 달리 깨끗하네
피사의 사탑이 기운 것은 고의적으로 만든 것인지?
기운 덕분에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더 많은 것이겠지

피사 성당들을 성문 밖에서 성문을 넣고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멋있네요!

하하 나도 며칠전에 피사의 사탑앞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았어요.
다시 보니 반갑네요...
Lucca의 성벽은 못본 것 같아요.
성벽들 도는 낙엽 길이 멋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