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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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崇義殿외 (156회 출사)
2016.03.13 23:54
崇義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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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敬順王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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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19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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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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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6.03.13 23:54
서울 북쪽에도 역사 깊은 곳이 많네.
마지막 사진의 꼬마가 참 귀엽네.
그 얼굴 그대로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 -
장소와 풍경이 그래서인지
작품성이 없는 관광 사진들 입니다.
이 아이가 맨 끝놈 이라서 버릇이 없습니다. 팔불. -
하기용
2016.03.13 23:54
* 맨 앞 < 숭 의 전 > 앞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거대한 작품의 광경을 바라보면서,
맨 끝 < 예 쁜 애 > 가 전화가 끝나면 조금 있다가 얘쁜애의 나이와 이름을 물어바야겠다 ........ -
'서정'이가 총 막내인데
생후 1년 7개월때 사진 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갑니다. -팔불출- -
정지우
2016.03.13 23:54
전에 한번 다녀온곳 아닌가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
맞습니다. 공산당 건물,인공 폭포등을
거쳐 이곳에 온적이 있습니다. -
강창효
2016.03.13 23:54
신라 마지막 왕의 슬픈 사연과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성작가의 사진은 언제봐도 프로기사다운 예술성이 느껴져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망국의 슬픈 사연과 비참한 능에대한
이야기가 애석한 마음을 갖게합니다.
강형이 다음 11선사회에 같이 갔으면 합니다. -
이문구
2016.03.13 23:54
언제 봐도 친근감을 갖게 하는 선조들 건축의 우아한 전통미와
항상 새로운 창의력을 지향하는 작가의 도전 정신을 느낍니다.
그리고
푸근하게 다가오는 귀여운 손녀의 잔잔한 미소에
쌀쌀한 아침이지만 잠시 평온한 기분에 잠겨 봅니다. -
역사적으로 영광스럽고 자랑스련 면도 있으나 가난했고
외세의 침략으로 분하고 슬펐던 선조들의 손때가 묻고
한이 서린 오래된 건축물을 보면 토종이라 그런지
가슴이 울컥하고 연민의 정이 납니다.
팔불출이 또 애를 올렸습니다.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6.03.13 23:54
고려의 왕건을 비롯한 충신들의 위패,
경순왕의 슬픈 사연이 담긴 경순왕릉 두 곳을 담아 왔군요
성박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컷, 손녀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고려 말년의 쓸쓸한 역사가 서린 숭의전과
비운의 경순왕릉,그리고 그의 초라한 왕릉을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생의 무상함에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늙으면 애들 크는거 보는 재미에 산다고 하는데
고슴도치가 함함하다는 말이 맞나봅니다.ㅎㅎㅎ. -
엄창섭
2016.03.13 23:54
"숭의전"의 역사적의의와 현황을 소상하게 알수있게 해주는
훌륭한 작품들을 선보이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그저 안내판을 소개한것 뿐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2005년 제가 동기회 일 볼때 우리 11회 테마여행시 엄형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동기생들과 함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허나 저는 은혜도 모르는 속물 같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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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개발이 덜되고 70년대 풍경이 남아있어 우릴 생광스럽게 맞아 주었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묵묵히 집중하는 회원들의 진지한 모습이 믿음직 스럽고 한없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