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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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행기, Colca 협곡
2016.03.30 06:3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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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6.03.30 06:30
-
박일선
2016.03.30 06:30
그때는 여행에 대한 열정이 지금보다 훨씬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3개월 만 여행하면 집에 가고 싶었는데
남미 여행을 했을 때는 11개월을 여행하고도 집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
이태영
2016.03.30 06:30
어제 너무 조급하게 아쉽다는 표현을 했네
두 여인중에서 누가 오드리헵펀인지 자세히 봤네..하하
Oasis Lodge에는 폭포도 있고 수영장도 있네
척박한 땅속으로부터 물이 나온다니 오묘하군
붉은색으로 표시를 않했으면 독수리라고는 보지않겠어. -
박일선
2016.03.30 06:30
숙박시설이 좀 원시적이었지만
자연이 너무 좋아서
불만이 없었다네. -
김동연
2016.03.30 06:30
프랑스 여인들이 미인이군요.
박일선님이 꽤 좋아했나보군요.
여러번 찍을 걸 보니...
부인이 더 미인입니다. ㅎ.ㅎ. -
박일선
2016.03.30 06:30
그런데 영어는 못해서
대화는 없었습니다. -
김영은
2016.03.30 06:30
미국의 그랜드케년 보다 2,3배 크다는
colca 계곡 트래킹 장관이었겠습니다.
노새 등을 빌린 부인의 트레킹은 황홀했을까요?
세계 3대 케년의 하나라는 그곳에서 잊지 못할
멋진 여행하신듯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수영도, 온천도, 카바나라는 데서 잠도.. -
박일선
2016.03.30 06:30
지금 다시 여행기를 잃어보아도
매우 즐겼던 여행이었습니다. -
이정란
2016.03.30 06:30
프랑스 처녀들의 표정이 참 좋습니다. 여행을 만끽 하는듯한 모습. -
박일선
2016.03.30 06:30
서양 배낭 여행객들은 주로 남녀 커플이 다니는데
그들은 여자 커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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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여유롭고 감정이 풍부했었던 때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