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드디어 Machu Picchu가 나타났네!
부인과 함께 여행한 일선 친구가 정말 부럽다.

우~와 정말 장관이로군요.
경관도 기가 막히지만 사진도 잘~찍었습니다.
Machu Picchu 떠나기전 사진, 내외분의 Huayna Picchu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소중히 간직해야 할 걸작입니다.
성취감에 얼마나 흐믓하셨을까요?

마츄피츄 배경산이 높아 보이는데 한시간에 올랐다니요.

어유~마추픽추 사진들...자상한 사진들 아주 좋아요. 고마버요.
고루고루 잘 보았습니다. 불가사의라니 과연 그렇겠구나~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거기를 전 못 올라갔갔답니다. 정상까지
는..우리 딸은 끝까지 올라가고ㅎㅎ.
중간까지 갈 사람과 합류하였지만 그것도 중간에서..앉아 기다리겠다고 하여 쳐졌답니다. 휴~~.
가이드가 친절하고 철저하게 이끌어주어 좋았어요.

따님과 마추픽추를 다녀오셨군요.
뒷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마추픽추 경치는
밑에서 보는 경치만 못해서 실망이었습니다.
괜히 올라갔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올라가고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