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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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에서
2016.04.11 12:21
지난 수요일 4월 6일 인사회 하는 날이었군요.
저는 제주 젊은이들하고 한림공원으로 놀러 갔었어요.
마침 튤립잔치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봄이 되니까 꽃 찍어 올리느라 바쁘네요.ㅎㅎ
댓글 22
-
박일선
2016.04.11 12:21
-
김동연
2016.04.11 12:21
곳곳에서 봄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포근해지고 설렙니다.ㅎ.ㅎ. -
이문구
2016.04.11 12:21
다양한 색조의 풍성한 튤립이 정말로 장관이군요.
우리 테마여행지인 대부도 바다향기 태마파크에도
이번에 튤립 축제가 열린다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
김동연
2016.04.11 12:21
열심히 심고 가꾸었더군요.
꼭 튤립이 아니었더라도 아름다운 공원이었습니다.
대부도 튤립도 보게되겠네요.
기대됩니다. -
연흥숙
2016.04.11 12:21
환상적입니다. 사진을 잘 찍었나 매우 실하고
색이 아름답네요.
너도 젊어 같은 또레로 보인다. 아부아닌데... -
김동연
2016.04.11 12:21
꽃들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서 모두들
환하게 보일거야.
젊어 보인다면 아부라도 좋아하니까...ㅋ.ㅋ. -
강창효
2016.04.11 12:21
사진 촬영도, 편집도 가히 군계일학입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족탈불급이네요..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꽃구경 잘하고 나갑니다..감사드립니다. -
김동연
2016.04.11 12:21
하하 강창효님은 늘 족탈불급이군요.
신발을 신고 뛰면 좀 낫지 않을까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6.04.11 12:21
* 아름다운 한림공원을 기기묘묘한 사진술로
더욱 더 화사한 공원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특히나 조명을 바꿔가면서 산천초목을 이중
으로 촬영한 것은 보통사람들의 수준을 뛰어
나게 앞지릅니다 ......... 브라보 ! 석란작가 ! -
김동연
2016.04.11 12:21
기기묘묘한 사진술이라니요?
휴대폰으로 초치기로 찍었습니다.
편집은 편집프로그램에다가 약간의 내생각을
보태서 만들었을 뿐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만 큰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ㅎ.ㅎ. -
민완기
2016.04.11 12:21
봄의 소식을 아주 곱게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물사회의 약육강식,이전투구식 선거투쟁에 실망한 이들에
꽃만큼 위로를 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꽃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
김동연
2016.04.11 12:21
그래요, 이제 우리는 그런 아귀다툼에서 관심을 돌려
우리 자신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만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지요. 젊었을때 열심히 일했으니까요.
민완기님은 이 무렵에 피는 하얀 모란에도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지요? -
임효제
2016.04.11 12:21
튜립이 네델란드 국화로
엄청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주가 그냥,,, 그냥,,,
빰을 치네요 !!! 동연 님~~ 하하하하,,, -
김동연
2016.04.11 12:21
매조님, 저도 많은 튤립을 보면서
로얄티를 많이 물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한림공원에만 튤립이 많고(많아 보이게 찍고 편집했습니다),
제주는 지금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혀 있어요.
걱정 마세요~. -
이태영
2016.04.11 12:21
저는 예전 제주에 가면 넓은 고속화도로를 보고
주위의 제주 사람들에게 많은 불평을 했었는데
김동연님이 자주 보여 주시는 여러 곳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역시 제주도가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동연
2016.04.11 12:21
ㅎ.ㅎ. 내가 제주 홍보를 제대로 하고 있군요.
자기가 사는 곳을 사랑하는 마음이 애향심이라지요?
워낙 애향심이 강해서 예쁘게만 보이게 하느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태영님은 서울의 멋진 건축물을 홍보하고 계시잖아요? -
이은영
2016.04.11 12:21
출립 구경 처음하네
너무 아름답다
우리도 대부도에서 또 볼려나
참 예쁘다 -
김동연
2016.04.11 12:21
꽃이 너무 많아서 지루하지?
만들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지루하게 느껴진다.
대부도에 가는 날이 기다려져, 은영아.
그때 보자. -
홍승표
2016.04.11 12:21
수많은 튜립이 제 아무리 고운 자태를 뽐내도
우뚝 선 어떤 분 앞에서는 비교가 안되네요. -
김동연
2016.04.11 12:21
아첨을 그렇게 공개적으로 해도 될까요?
어떤 분인지... -
김숙자
2016.04.11 12:21
동연아 오랫만이야
지금 들어와 보니 아름다운 꽃 잔치야
다양한 꽃들과 함께 잠시 너를 생각했다
가식 없고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잘 감상하고 간다. -
김동연
2016.04.11 12:21
반가워, 숙자야.
오늘은 기분이 좀 괜찮은 날인가 봐?
순수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식이 없는 것 같기는 한데...
날 생각 해줘서 고마워.
나 요즘 감기로 고생 좀 하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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