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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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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하버드 대학교 초청으로 Korean-American Studies에 관한 특강을 한 작은 아들이 

올가을부터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계약직인데 나중에 종신직으로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성남에 있는 Seoul International School 졸업) 특별히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하버드 대학교는 못 갔지만 이제 비록 계약직이기는 하지만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니 기특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새 미국에서는 인문학으로 대학 교수 되는 것이 매우 어렵답니다. 

이제 3년 동안은 직장 걱정할 필요가 없고 걸프랜드도 생겼고 가을에는 개도 한 마리 들인다니 

그만하면 반 안정은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팔불출 노릇은 그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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