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의 부지런함은 못말리겠네..어젯밤 늦은 시간의 이벤트를 어느새 올렸네.
덕분에 허구헌 날 비문화권에서 놀던 내가 모처럼 문화생활 맛보던 순간을 회상케 해 줘서 고마워..
수고 많았어요..
성공적인 Recital 축하드려요 석민 종씨, 그리고 감사드려요...

강석민 씨, 따님의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강석민씨 따님, 피경선 교수의 연주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구는 늘 우리 동문뿐만 아니라 동문의 자녀 행사에 수고를 해주는구나.
또 프로그램의 스캔까지 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니 정성이 대단해.

강석민동문 따님이신 피경선교수의 성공적인 연주회를 축하하며,아울러
연주회내용을 소개하는 이문구동문의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석민 딸, 피경선 Two Pianp 연주회는 늘 그렇듯이
수많은 제자, 연주자의 동문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릴때 부터 자웅을 겨루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에 교수로 재직하며, 학교의 특별한 배려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연주에만 전념할 수 있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고합니다.

음악은 잘 모르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연주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앵콜 시간에는 소품 연주에 이어 8명의 제자가 무대에 나와 상큼한 이벤트를 벌여 맛갈을 더했습니다.

이문구님은 역시 완벽한 보도 작가 맞습니다. 사진 못 찍게 하는데도 ... 수고 많으셨어요.
늦은 시간이라 점점 조심스러워져 11회 친구들 초청을 눈물을 머금고? 삼가게 되더라는 석민의 변입니다.

연주회 넘 좋았어요 두분 연주 황홀했어요

이문구님 연주회에 다녀온듯 합니다.
강석민 축하해. 따님을 잘 키우느냐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