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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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
2016.04.17 08:3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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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6.04.17 08:32
-
강창효
2016.04.17 08:32
한가닥하던 왕년에 여름용은 몇번씩이나 이곳을 방문했었다니
시원찮은 사진이지만 감회가 남다르겠구먼.. 봐 줘서 고마우이.. -
김영은
2016.04.17 08:32
먼곳 까지 다녀오셨군요.
밖에는 봄꽃이 흐드러진데...
굴 속에서 만년의 종유석과 더불어 새로운 정취를..
여전히 무비메니커의 달인이십니다. -
강창효
2016.04.17 08:32
녜, 이번에는 훨훨 홀가분하게 대엿새 지방 꽃구경 나들이 다녀 와ㅆ습니다.
서남해안 돌고 남해 찍고, 해운대 찍고, 울진 성류굴 찍고
동해안 Sol Beach에서 하룻밤 자고 속초 찍고 귀로에 Oak Valley
한솔 "뮤지움 산"도 찍고 귀경했지요..ㅎㅎㅎ
무비메이커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것만 올리고 있습니다..
달인이라고 칭찬해 주시니 황공하군요. 암튼 고맙습니다, -
박문태
2016.04.17 08:32
송창식의 그 떨림이 좋아서 서너번 들었다. 덕분에 멋있는 화면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
강창효
2016.04.17 08:32
좀체로 홈피에 나타나지않는 문태가 댓글을 달아주니 이건 완전 감동이다.
댓글 달아 줘서 고맙고, 반갑다.. -
박일선
2016.04.17 08:32
꽃구경 푸짐하게 했으니 이제 봄은 굿바이 해도 그만이겠고
여름 향기가 기다려지겠군.
올린 사진 중에 나는 낙안읍성이 제일 맘에 들어.
언제 가볼 기회가 있을런지. -
강창효
2016.04.17 08:32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헤. 동굴 속 어두운 곳 촬영에는
내 장난감 카메라로서는 한계를 느꼈다네.. -
이문구
2016.04.17 08:32
처음 듣는 곳인데 창효의 영상물 유혹에 이끌려
언제 한번 가 둘러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 -
강창효
2016.04.17 08:32
사진이 시원치 않았지만 실제는 참 대단한 종유굴이더라고..
문구의 좋은 솜씨로 한번 출사해 보시게나... -
홍승표
2016.04.17 08:32
고씨동굴, 환선굴 등등 다녔는데
성류굴은 못 가봤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가네. -
강창효
2016.04.17 08:32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 알려진 동굴이라더군.. -
연흥숙
2016.04.17 08:32
앞에서 설명을 읽을 수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왜 이름을 聖留窟이라고 하나요? -
강창효
2016.04.17 08:32
임진왜란당시에 부근의 절에 모셨있던 "불상을 난리의 참화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 일시적으로 머물렀던 곳"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졸품을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6.04.17 08:32
성류굴 처음으로 듣는 동굴이야
영상으로 보면 동굴속의 형태 하나하나가
마치 신의 손이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계속되는 창효의 영상물이 기대되네... -
강창효
2016.04.17 08:32
서남해안을 휘돌아 동해안을 거처 서울로 오는 이번 여정 중에
백암온천을 거처 양양의 Sol Beach Hotel에 첵크인 하러 올라가다가
뜻박에 성류굴 싸인을 보게되어 들어 가 봤지..
숨은 보배를 발견한 기분이었어..바록 내 촬영술이 미숙해서 그 십분의 일도
표현되지 못했지만...
언제 가 봐도 멋진 Sol Beach의 사진과 귀경길에 문닫는 시간 직전에 들어가서 허겁지겁 찍은
한솔 뮤지움 산 사진이 있긴 한데 아직 정리를 다 못했어,, 게을러서..천천히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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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1970년대 포항(포스코) 에 근무하면서 이 동굴을 몇 번 방문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