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녀아 변호사 ㅡ
2016.04.27 09:46
<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앉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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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변호사는 정말 재미있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 하면, 서로 5불을 주는 거죠.
재미있지 않아요 ?
*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 변호사 : 좋아요 ----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 하면 5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
하면 500불을 주죠.
*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미녀는, 500불
이라는 말에 찬성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
*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5불을 꺼내주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물었다.
* 미녀 :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올 때는 다리가 4개인 게 뭐죠 ?
*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무척 당황했고 노트북 안에 있는 모든 데이타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어디
에도 없었다.
* 잠시 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잇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답을 찾지 못했다.
* 한 시간 뒤 ----.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불을 꺼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 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도저히 못 참겠
다는 듯이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
*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5불을 꺼내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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