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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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에 일토회(一土會)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
2016.05.07 20:48
- 1. 일 시 : 2016년 5월 7일(토) 오전 10시~2시
2. 장 소 : 연신내 출발 - 둘레길 - 연신내 도착 - 생선초밥 점심 식사 후 귀가
3. 참 석 : 이숙경, 박일선, 민영주, 박행남, 박희서, 이문구, 이해홍, 최종봉, 황청정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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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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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05.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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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05.07 20:48
홍일점 이숙경 동문은 다른 남자 동기들보다
더 힘차게 산을 잘 오르내려서 놀랍고 부럽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사진 찍느라 고생은 좀 하지만
덕분에 건강 관리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심재범
2016.05.07 20:48
허리가 아파 고생하는 행남이가 완주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뫃이는 팀에 毒酒(CHIVAS RLGAL)
의 모습은 않맞는것 같다. 그곳에는 숙녀도 함께하고 있으니 -
이문구
2016.05.07 20:48
행남 친구도 최종봉 친구도 나도 마찬가지로
힘든 몸이지만 열심히 완주하니 다행이라오.
병만 CHIVAS RLGAL이지 속에는 민속주를 담았고
숙녀는 술은 얼씬도 않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좋으리다. -
이태영
2016.05.07 20:48
늘 일토회 코스를 보면 만만한 등산은 아닌 것 같은데
동문들의 표정은 쉬운 듯 모두 밝아서 보기가 좋네
예전에는 일토회 소식을 알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문구가 동행하니
덕분에 동문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 -
이문구
2016.05.07 20:48
안산에서 연신내역에 10시까지 도착하려면
집에서 오전 8시쯤에는 출발해야 하니 만만치 않고
걸으며 중간 중간 쉬기는 하지만 3시간 정도 산행 코스가
내게는 힘에 좀 벅찬듯했는데 지금은 적응이 잘 되고 있어서
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니 정말 고마운 모임이지.
북한산 코스도 좋고 친구들 모두가 정겨워서 더욱 좋은 것 같아.
회원들이 이태영이 함께 해 주길 바라는데 토요일에 효도해야 하는
여건 때문에 강권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참석해 보길 바라. -
모임의 주제가 등산이다 보니 건강을
생각하는 친구들 보기가 좋습니다. -
이문구
2016.05.07 20:48
제법 걷는 등산, 맛있는 간식, 즐거운 대화
이 모두가 우정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엄창섭
2016.05.07 20:48
북한산정기를 받아 일토회회원동문님들의 모습이
활달하고 유쾌하게 보입니다! -
이문구
2016.05.07 20:48
우리 동네 노적봉은 유치원생 놀이터 정도라면
북한산은 어디보다도 당당한 멋진 명산이란 생각이라오.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친구들 우정이 싱그럽기 그지없는데
이 산 정기를 받아 친구들 모두가 오래도록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강창효
2016.05.07 20:48
반가운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을 이렇게 화면을 통해서라도 매월 보게 해 줘서 고마워..
음악도 좋고 사진구도, 편집 넘넘 멋지네. 또 한 수 배우고 나가네.. -
이문구
2016.05.07 20:48
요즘 창효가 전국을 화려하게 누비는 것에 비하면 내 산행이야 좀 초라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산길을 걸으하니 마음도 즐겁고 몸도 단련이 되는 듯해서 좋아.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마음 편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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