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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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서원을 찾아서
2016.05.09 14:59
심곡서원(深谷書院)을 찾아서
2016년 5월 7일
댓글 12
-
이태영
2016.05.09 14:59
-
홍승표
2016.05.09 14:59
걸어서 30분 정도. 그래서 운동도 할 겸
사진기 들고 갔다가 몇 컷 찍어 왔지.
효종 원년에 정암 조광조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서원을 설립하고 深谷이라느
현판을 내렸다고 하네. -
강창효
2016.05.09 14:59
요사이 승표가 여러 곳을 다녀 온 모양일세..
올리는 사진들,--촬영도 편집도 일픔일세..
잘 보고, 많이 배우고 나가네... -
홍승표
2016.05.09 14:59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걸어서 갔다 왔네.
사진이 일품이라고 한 말은 그저 인사치례로... -
이문구
2016.05.09 14:59
사진을 잡는 위치와 대상, 구도가 심상치 않군.
명품 카메라를 장만하더니 사진도 명작이 이어지네.
이태영 말처럼 우리 홈페이지 품격을 한결 높이는 것 같아. -
홍승표
2016.05.09 14:59
그저 카메라가 가볍고 다루기 쉬워
애용할 뿐이야.
아직도 사진은 구도가 엉망이야. -
엄창섭
2016.05.09 14:59
조선조 중종때 사림파의 영수였던 정암조광조를 주향으로 하는
유서깊은 심곡서원의 전경을 수준높은 작품으로 소개하여 우리
홈페이지의 품격을 높여주어 감사합니다! -
홍승표
2016.05.09 14:59
서원이 대원군 때에도 무사했고
동란 때도 피해를 입지 않아
400년 된 느티나무와 500년 된 느티나무가
건재해 있어 고풍스럽더군. -
심재범
2016.05.09 14:59
언제 우리집 밑에까지 왔다 간네
연락을 하였으면 茶라도 한잔할것. -
홍승표
2016.05.09 14:59
걷다 보니 거기까지 갔었네. -
김동연
2016.05.09 14:59
품위있는 서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많군요.
남자들은 역시 정치적이시네.
사진은 좋은 카메라 때문에 선명하게 잘 찍으셨는데
구도는 나처럼 잘 잡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ㅋ.ㅋ.
그래도 사물을 정직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
홍승표
2016.05.09 14:59
역시 카메라는 좋고 볼 일이로고. ㅋㅋ
사진을 못 찍었다는 건 맞는 말이고. ㅎㅎ
사물을 정직하게 보는 것 같다는 말은
칭찬인지 뭔지 도대체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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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그리 큰 것 같지 않네
요즘 승표도 운동도 할겸 출사가 자자졌어 반가운 일이야
원래 컴퓨터 도사라 표현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멋진 작품으로 홈페이지를 장식해주니 무지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