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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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Hill House
2016.05.12 01:15
댓글 10
-
정지우
2016.05.12 01:15
-
강창효
2016.05.12 01:15
정장군이 댓글을 달아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이태영
2016.05.12 01:15
예전에는 데이트 코스로 가끔 가던 곳이지
일층 커피숍에서 바라보는 강가의 풍광이 일품이야
창효는 내가 보지 못했던 야경을 비롯해서 구석구석을 멋지게 잡았어
덕분에 요즘 전국의 곳곳을 감상하는군. -
강창효
2016.05.12 01:15
옛날의 태영이 데이트코스였구먼...
난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찍어서 올렸지.
완전 공자앞에서 문자 쓴 격이 되어버렸군.ㅎㅎㅎ
익숙한 장소라 보는 재미가 없었겠어..미안! -
김영은
2016.05.12 01:15
힐하우스의 구석구석을 오밀조밀 표현해 주셨군요.
세월이 제법 흘러 이제는 조경이 틀이 잡혀 나무등 멋지네요.
한때는 모임으로 자주 갔었는데, 아~옛날이여!입니다. -
강창효
2016.05.12 01:15
아! 영은씨도 이미 익숙하신 곳이군요. 제가 공연히 나만 아는 곳인양 올려서 민망하네요..미안합니다.
저는 이곳을 어떻게 가게 되었냐 하면요 강 건너편이 양평 아신역인데
폐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후배가 그곳에 살고있어서
찾아가 밥한끼 사주고 강가에로 나와서 걷다가 보니
강건너에 멋져 보이는 건물이 있어서 물어 보니 힐하우스라고 하면서 꼭 한번
가 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가 봤는데요 조경은 잘 가꾼 것 같은데
호텔경영차원에서보면 별로인 것 같아서 다시 가보고 싶지는 않더군요..
옛날 가 보신 곳임에도 불구하시고 졸품을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민자
2016.05.12 01:15
아~~~ 양평의 명소 " 힐 하우스"를 다녀 오셨군요.
나무도 많이 자라고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명소지요.
지금은 자주 못가지만 양평에 살때엔 그래도 좀 갔었지요.
한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는 그기쁨에 선호를 많이 했습니다.
성기호 회장님때 구릅별 모임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남촌회를 그곳에서 모였어요.
웬 낯선 중년 신사 한분 이 우리를 찿아 오셨어요 사대부고 모임을 찿아 왔노라고~~
그분이 바로" 박성순 교장선생님 "이었어요. 저희들 모두 너무 반 가 웠지요.
마침 차기 회장님 선출이 있었는데 참석 하시는날 바로 남촌호ㅣ장님으로 선출 되셨지요.
남촌회를 잘 이끄셔서 마침내 11회 회장님으로 우리 회를 위해 애쓰신 훌융한 분이 셨습니다.
지금은 하도 좋은곳이 많아 그냥 그렇지만 그때는 날렸어요. ㅎㅎㅎ 잘 다녀 오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강창효
2016.05.12 01:15
이거 아무래도 제가 힐 하우스를 잘 못 올린 것 같습니다.
다들 이미 잘 아시는 곳을 뭔가 새로운 것인양 올렸으니 민망스럽군요..
옛날부터 유명했던 곳이었군요...허허허 그것도 모르고...
양평사는 직장 후배가 꼭 한번 가보시라고해서 가 봤더니 정원도 아름답고
view도 좋아서, 또 하늘도 구름도 너무 아름다운 날이어서 신나게 찍어 올렸죠..
힐 하우스와 얽힌 옛이야기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6.05.12 01:15
나는 못 가 본 곳이라 그런지 더욱 아름답게 보이네.
사진 영상과 어울어진 노래가 애절하기도 하고...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역시 내가 좋아하는 노래야.
지난 번 송창식의 [우리는]도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이지.
계속 승용차로 여행하며 멋지게 촬영하는 창효의 열정이 부러워.
나는 귀 사고 이후 가능하면 운전을 피하고 대중교통만 이용하니까. -
강창효
2016.05.12 01:15
나는 다행히 아직은 운전이 재미있어서 지방에를 자주 다녔어..
지난번 전국 일주 하고 올라 왔더니 과속 딱지 4만원 짜리가 두장이나 날아 왔더라구..
내가 이래요,, 운전 즐긴다고 신나게 달리고 올라오고나면 과속딱지가 지방나들이 할 때마다 두서너장이야...ㅎㅎㅎ
그 아름다운 노래들 죄다 문구싸부가 장치해 준 것에서 올린거야..
요새 부쩍 사랑의 노래, 사랑의 고백 노래들이 좋아지는군...
아마도 황혼의 사춘기인가 봐, ㅎㅎㅎ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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