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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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를 찾아
2016.05.18 21:17
奉寧寺를 찾아
2016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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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김동연
2016.05.18 21:17
-
홍승표
2016.05.18 21:17
고려 때(1204년) 창건된 절인데
1974년 비구니 묘언 스님이
중창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초파일에 가보고 다음날 혼자 가서
사진 찍고 왔지요. -
강창효
2016.05.18 21:17
요사이 승표의 작품활동이 상당히 활발하군...
부지런히 다니면서 좋은 곳 구경 많이 시켜 줘서 고마워...
동연씨 말처럼 새 사찰인가보네... -
홍승표
2016.05.18 21:17
작품 활동까지는 아니고
운동 삼아 걷기를 하느라
다녀왔네. -
이태영
2016.05.18 21:17
승표, 사진의 구도가 점점 작가의 경지로 가고 있구나
홈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좋네 -
홍승표
2016.05.18 21:17
들고 다니기 알맞은 카메라 덕분에
이곳저곳 다니면서 좀 찍어봤네.
작가의 경지까지는 아직 멀었어. -
연흥숙
2016.05.18 21:17
섬세하게 표착하는 기술이 있으시군요.
감상할 곳이 더 생겨서 즐겁습니다. -
홍승표
2016.05.18 21:17
새로 장만한 카메라의 화소수가
2,400만 화소라서 확대 또는 크롭을
해도 크게 화질이 떨어지지 않네요.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똑똑한
카메라 덕분입니다. -
김영은
2016.05.18 21:17
아니~ 광교산에 이렇게 큰 사찰이..
마치 공원에 앉혀 놓은듯..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란 고정 관념탓인가
외형에 치중한 듯한 화려한 사찰이 웬지 거부감을..
중생의 마음을 안아 줄 자비의 부처님을 흠모합니다. -
홍승표
2016.05.18 21:17
사찰은 수원시 팔달구에 있습니다.
광교산 끝자락이지요.
대표적 비구니절이라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사찰 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선재스님의 사찰 음식 강의가 매주
화요일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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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까지 반짝거리는 새것이네요.
사월 초파일에 가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