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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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0)
2016.06.02 17:08
산책길에서(0)
2016년 5월 24일
댓글 10
-
김동연
2016.06.02 17:08
-
홍승표
2016.06.02 17:08
작년에 당뇨를 조심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걷기 운동을 시작 했죠. 소실봉 숲길을 따라
걷다 보니 조팝나무 황매화 등을 만나고
요즘엔 위와 같은 꽃들이 눈에 띄어
카메라에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당은 위험에서 주의 정도로
정리되었습니다. -
이태영
2016.06.02 17:08
와~ 과감한 구도의 작품이야.. 멋있다.
나는 꽃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꽃들의 오묘함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 -
홍승표
2016.06.02 17:08
대가가 멌있다고 하니까 기분 좋네.
나도 꽃 이름은 절반 정도만 알아. -
심재범
2016.06.02 17:08
어느길을 걸엇기에 각종꽃이 서로 얼굴 자랑을 하고 있네
그중 가장흔한 넝쿨장미는 香이 없어 꽃으로의 가치를 늒지 못하게 하고
아직 코스모스는 피지도 않았으며 노랗케 피여있는" 애기똥풀"은 줄기를
꺽으면 노랑 물이 솟아나 그런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
김동연
2016.06.02 17:08
심재범님 노란 코스모스는 모르시나 봐요?
금계국하고 구별이 잘 안되지만 지금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어요.
"학명은 Cosmos sulphureus, 한여름에 코스모스와 같은 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 초화이다." 제 도감에 있어요. -
홍승표
2016.06.02 17:08
동네 뒷산과 수목원 등을 걷고 있네. -
강창효
2016.06.02 17:08
산책길이 아주 멋진 곳인가 보구나.
승표의 사지촬영기법도 일취월장일세...
잘 보고 나가네... -
홍승표
2016.06.02 17:08
산책길은 1시간 정도 걸리는 아주 작은 봉우리야.
그리고 아파트 단지 안에 심은 꽃들이 많아서
심심치 않지. -
김영은
2016.06.02 17:08
한시간 정도의 걷기 코스면 몸에도 그렇고
적당할 것 같습니다. "주의"로 좋아지셨다니 노력의 산물!!!
지나는 길섶에 무심히 피어 있는 흔한 꽃도 누구의
손을 거치니 아름다운 자태로 새로 태어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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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유채꽃, 감꽃, 넝쿨장미, 보리수, 샤스터데이지, 노랑코스모스
들이 멋지게 카메라에 담겼네요. 담밑에 핀 노랑코스모스는 그림 같군요.
이런길을 자주 산책하면 아주 건강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