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춘극장 6月 상영작 안내 ㅡ
2016.06.03 09:36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100m 전방 (청춘극장) 에서 ㅡ >
===========================================
문의 : 02 - 739 - 5422 ~ 4
1. < 엘머 겐트리 > (150분) .................................................................................. 6월 2일(목) ~ 6월 3일(금)
주 연 : 버트 랑카스타 / 진 시몬스
2. < 미워도 다시 한번 > (91분) ............................................................................. 6월 6일(월) ~ 6월 8일(수)
주 연 : 신 영 균 / 문 희 / 전 계 현 / 김 정 훈
3. < 여 로 > (120분) ............................................................................................ 6월 9일(목) ~ 6월10일(금)
주 연 : 율 부린너 / 데 보라카
4. < 꿈 > (74분) ................................................................................................. 6월13일(월) ~ 6월15일(수)
주 연 : 최 은 희 / 신 영 균 / 황 남 / 장 일
5. < 천국의 열쇠 > (137분) ................................................................................... 6월16일(목) ~ 6월17일(금)
주 연 : 그레고리 펙 / 토마스 미첼
6. < 너는 내 운명 > (90분) ................................................................................... 6월20일(월) ~ 6월22일(수)
주 연 : 원 미 경 / 이 영 하 / 한 미 영
7. < 원탁의 기사 > (115분) .................................................................................. 6월23일(목) ~ 6월24일(금)
주 연 : 로버트 테일러 / 에바 가드너
8. < 마지막 찻잔 > (90분) .................................................................................... 6월27일(월) ~ 6월29일(수)
주 연 : 이 영 하 / 정 영 숙 / 윤 일 봉
9. < 흑기사 > (106분) .......................................................................................... 6월30일(목) ~ 7월 1일(금)
주 연 : 토버트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
댓글 6
-
이광용
2016.06.03 09:36
-
하기용
2016.06.03 09:36
* 어제 '엘머 갠트리' 를 보았는데 ㅡ
아름다운 수녀인 < 진 시몬스 > 가 역마차위에서, 같이 가던
방랑시인 가톨릭 신부인 멋진 사나이 < 버트 랑카스타 > 에게
스스로 열정적인 KISS 를 퍼 부을 때, 기다리던 사나이는 너무나
놀라 어찌할 줄 몰라하는 마지막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강창효
2016.06.03 09:36
여름용이 영화 정보를 올릴 때마다 이번에는 이것만은 꼭 가서 봐야지
다짐하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 가봤는데 이번에는 그 청춘극장에를 꼭 가보고 싶어지네.
데보라 카, 엘리자벳 테일러...얼마나 가슴 설레이게 했던 배우들이었던가...
그리고 닮고 싶어서 흉내내 보던 그레고리 펙, 로버트 테일러, 율 브린너등도 다시 보고싶어지는군.
좋은 정보 올려줘서 고마버요 여름용!!! -
하기용
2016.06.03 09:36
* 6/23(목) : < 원탁의 기사 > 를 꼭 봐야겠다.
왜냐하면 미녀 中 미녀인 < 에바 그드너 > 를 몹시 좋아 하니까 ........ -
이태영
2016.06.03 09:36
원탁의 기사, 흑기사같은 기사 영화가 한 때 붐을 이뤘지
동네 괌무극장에서 재밌게 본 영화야. -
하기용
2016.06.03 09:36
* 광무극장 - 옛날에 수 없이 많이 가 보았네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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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극장에서 재개봉 했을 때 관람했는데, 관객이 어찌나
많았는지 2층의 관객들이 밀려서 아래층 관객들 머리 위로
떨어비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아무 일 없었음. 아래층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서 관람했음으로. Ivanho와 Rebecca역을 한 배우들이
당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였지. 게리 쿠퍼와 버트랑카스타
주연의 서부극 베라쿠르즈도 2층 관객들이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쩠었지. 그 땐 그런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지.